[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지난 2월 12일 JuniorROTC연맹 전국교장단협의회가 비대면(Zoom)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JROTC연맹 박진서 이사장, 박의승 자문위원장, 이상익 사무총장을 비롯해 JROTC 전국교장단협의회 전국회장인 한민고 신병철 교장을 비롯해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JROTC 창단학교 확대 ▲JROTC 백두산 탐방 추진 ▲병영체험 리더십 캠프 확대 ▲사관학교 및 경찰대학 입시 지원 ▲JROTC 프로그램 확대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한민고 신병철 교장은 “올해 한민고가 JROTC 백두산 탐방을 단독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겠다”며, “병영체험 리더십 캠프에 전국 27개 고교가 참가를 희망하고 있어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JROTC연맹 측은 “백두산 탐방을 지원하고, 병영체험 캠프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희고 이정규 교장은 “JROTC 연합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지구별, 지역별 공유 캠퍼스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으며, 연맹 측은 이에 대한 검토를 약속했다.
또한, 올해 사관학교 및 경찰대학 합격자가 다수 배출된 한민고는 “입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혀 향후 연맹 차원의 입시 지원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을 ‘JROTC 브랜드 가치 고양의 해’로 지정하고 참여 학교를 전국 100개교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맹은 참여 학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JROTC연맹 박진서 이사장은 올해 2월 28일자로 퇴임하는 창원고, 춘천고, 경원고 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JROTC연맹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JROTC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