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재단법인 인천학술진흥재단(이사장 전태일)은 12월 20일 '인천을 빛낼 인재'들을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포함한 인천학술진흥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 장학금 수여자(초·중·고 학생 47명), 학부모, 학교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인천학술진흥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인천학술진흥재단은 1989년 인천직할시교육위원회에서 5천만 원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비 지원, 교육공무원과 시민에 대한 포상, 초·중·고 학생 장학금 지급, 교육공무원 연수 지원 등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법인 단체이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축사에서 “인천학술진흥재단은 그동안 교직원과 인천시민 등 3백여 회원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장학금 후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1996년부터 오늘까지 29년 동안 장학생 연인원 866명에게 6억 9천1백7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훌륭한 업적”이라며, 전태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운영위원, 후원회 회원들을 칭찬하고 장학금을 받은 47명의 초·중·고 장학생과 가족 및 학교 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했다.
인천학술진흥재단의 전태일 이사장은 “매년 초중고 50명 정도의 학생을 선정 3~4천만 원의 장학금 지급을 통해 인천을 빛낼 미래 인재들을 격려·응원하고 있다. 특기 적성, 인성 효행, 성적 우수, 기능부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해 지급하였고, 특히 올해부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본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인천교육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칭찬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36년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본 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지급을 위해 성심성의 후원해 주시는 인천교육 가족 그리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학술진흥재단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정책’을 회원들과 시민까지 확대하기 위해 ‘읽걷쓰를 통한 인천 사랑 학술탐방’ 계획을 2년째 수립·추진해 회원이나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재단 숙원사업의 하나인 ‘2024 인천학술진흥재단 회보(會報)’를 창간하는 등 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자 47명을 대표해 전태일 이사장으로부터 1백만 원의 장학증서를 받은 인천포스코고 2학년 김규리 학생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결과 제가 인천을 빛낼 인재로 선정되어 이런 큰 장학금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오늘의 영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루고, 인천을 빛내는 인재가 되고 싶다. 저도 언젠가는 후배들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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