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산이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학생들과 지역민이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산이서초등학교(교장 정효숙)는 지난 12월 13일(금), 산이면사무소 주최로 지역의 이장단, 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16개의 사회단체(약 250여명)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민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산이서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식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들에게 대접했다. 손수 만든 꼬치 어묵, 삶은 달걀, 우리밀 찐빵, 그리고 따뜻한 차(커피, 쌍화차, 율무차)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나누며 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나도 지역의 구성원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희규 교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런 활동이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은 지역민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고,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교와 우리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지역민은 "학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지역민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산이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