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용해초등학교(교장 정경우)는 학생 및 교직원 마음돌봄의 일상적 실천을 위해 지난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일주일간 중간놀이 및 점심시간을 활용해 마음약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마음약국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흥미로운 진단명(외톨이바이러스, 분노조절장치실종, 기분저기압주의보, 미래막막증, 못자렐라증후군, 나는솔로증후군 등)을 제시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활용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마음약사가 된 우리 학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은 사전에 약봉투를 만들고 약포지에 간식도 손수 포장할 뿐만 아니라 마음을 위로해 줄 메시지도 직접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 정리가 된 느낌이었고, 위로 메시지는 감동적이었다.”라고 했으며, 행사를 진행한 또래상담부 5학년 박○○ 학생은 “위클래스에서 하는 행사는 나를 뿌듯하게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했다.
정경우 교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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