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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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류왕선)는 지난 5월 11일(토), 7월 13일(토) 두 번에 걸쳐 전남의 유치원생 및 중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곳, 2024학년도 전남과학고 무한상상캠퍼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운영한 부스는 순수과학 7개, 수학 1개, 공학 2개, 정보 및 프로그래밍 4개 총 14개이며, 행사 종료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두 번 다 응답자 전원이 만족한다는 평가를 줄 정도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류왕선 전남과학고 교장은 “본교에 메이커 및 융합(STEAM)교육을 통한 학생 중심 미래형 창의역량 수업을 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구축한 만큼, 지역사회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과학 부스는 전남과학고의 첨단 과학 실험 도구들을 이용한 DNA 추출, 세균 관찰, 무기안료 함성, 세균의 관찰 및 분류 등의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생명과학 과목에 방탈출 게임을 결합한 ‘BMI를 이용한 방탈출’ 부스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보 부스는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머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RC카 제작, 소리감지 센서를 이용한 소음감지기를 제작하였는데 참여자와 전남과학고 학생의 1:1매칭 활동으로 인기가 많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순천삼산중 3학년 학생은 “무한상상캠퍼스를 통해 어렵게 느꼈던 과학이 좀 더 친숙해질 수 있었고, 더 연구를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다.”라고 하였으며, 나주 금천중학교 3학년 학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고 재학생과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양한 높은 수준의 실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과학고 진학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윤형주 전남과학고 교사는“무한상상캠퍼스는 전남과학고만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프로그램들로 기획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꿈과 가능성을 열어준 행사였기를 바란다. 또한 행사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전남과학고등학교 교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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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고, 무한상상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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