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1.JPG

영암군 소재 장천초·영암서호중학교(교장 이경원)에서는 지난 5월 25일,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으로 학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쿠킹커뮤니티를 운영했다.


참가 신청한 여덟 가족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는데, 여기에 요리 강사로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남매가 나섰다. 이 쌍둥이 남매는 어려서부터 요리에 흥미가 높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요리학원을 다니며 요리를 배웠는데 그 뒤로도 요리를 주제로 인터넷 개인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교프로그램에서는 ‘크림치즈 떡볶이’를 만드는 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요리법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맡아 잘 진행했다.


요리가 끝난 뒤 강사 중 한 명인 김지아 학생은 “여러 가족이 모여 서로 도와가며 요리를 하고 서로 다른 가족이 만든 음식도 맛보며 즐거워하니 보람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친구로서 요리 수강생으로 참가한 한 김가은 학생은 “학교에서 다른 가족들과 같이 요리한 것이 정말 즐거웠다. 요리해보니 별로 위험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아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99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암서호중, 중2 쌍둥이 요리교실 강사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