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원, 독서토론 통해 민주시민 양성한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와 함께 했던 발자취를 일기로 정리해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함께했던 국내·외에서의 체험을 책으로 펼쳐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8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1차 사후캠프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함께 읽은 책을 통해 얻었던 간접 경험과 ‘평화와 공존’, ‘자연과 공존’,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에 따라 찾아다녔던 국내·외 역사문화 탐방 등을 통해 얻은 체험을 기반으로 작성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첫째 날(8. 10.)에는 태풍 ‘카눈’의 전남권 상륙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가질 수 밖에 없었지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담임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토론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고등학교 김어은 학생은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과 영상, 글을 날짜에 따라 정리하면서 그때 그 장소만이 가진 이야기와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느낌까지도요”라고 말하면서 “그때에는 빠듯한 일정과 과제가 힘들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렇게 되돌아보니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와 함께했던 경험과 노력들이 제가 좀 더 성장하는 데에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는 전남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여 명이 함께하는 독서토론 기반 민주시민 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사전캠프(3-6월, 2회), 국내캠프(5월, 1회), 국외캠프(7월, 9박 11일), 사후캠프(8월)를 마쳤으며 이후 사후캠프(9월), 성과나눔(11월) 등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