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관광고, 3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실시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탕으로 진로·취업 선택의 폭 넓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해운대관광고등학교(교장 박경흠)는 지난 8월 20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3학년 각 반 교실에서 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우리 산업에서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역할과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직무별 특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업의 규모나 인지도만을 기준으로 취업처를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적성 및 역량, 직무의 특성, 성장 가능성, 근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선입견을 해소하고, 다양한 취업 가능성과 직무 기회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줬다.
또한, 학생들은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채용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박경흠 해운대관광고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다양한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접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연수가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산업현장의 변화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진로·취업교육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감 있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업 이해교육, 취업역량 강화교육, 직무체험 등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