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2(월)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는 주5일수업제 실시를 계기로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승마, 궁도, 커피바리스타등 17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체험활동이 기대된다.

 

광주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는 2012년 교과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연합방과후학교 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광산구 지역학교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시설, 인적자원의 한계로 단위학교에서는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문화, 음악, 직업기술, 과학분야 등 총17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는데 평소에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승마, 궁도를 인근 승마장, 궁도장과 연계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학생들이 승마와 궁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헤어스타일리스트 과목도 개설해 직업체험을 통하여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도록 도와 줄 예정이다.

 

이 중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의 경우는 추후 심화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방과후학교를 통해 미래의 직업설계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숲학교, 차문화 차치료, 클래식다락방, 사진으로 보는 세상,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농장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가족과 함께 치유하고 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난타, 보컬, 가야금, 해금, 영화연기 과목도 개설하여 재능있고 끼있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소질을 맘껏 표현하고 개발하게 할 예정이다.

 

광주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접근 편의를 위해서 광산구지역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지원센터까지 통학버스 운행도 예정하고 있으며, 개강일은 4월 21일이고 7월 14일까지 총12회에 걸려 운영한다.

 

수강료는 대부분의 과목이 무료이며 다만 일반수강료가 비싼 승마, 커피바리스타, 헤어스타일리스트 과정의 경우는 교육기관측과 협약을 맺어 1개월 3-4만원만 학생들이 부담하면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봉사활동도 하는 것을 권장할 예정인데 제과제빵반은 빵과 과자를, 음악반은 악기공연을 통해 각기 배운 것을 지역시설 등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다른 이에게 나누는 자리를 통해 보람과 기쁨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방과후학교홈페이지 토요배움터 코너(http://after.ge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문의 : 방과후학교지원센터 T.062-71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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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토요프로그램 구심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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