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DSC_3394-e.jpg

 김길리 선수가 1위를 표시하며 웃으며 들어오고 있다.

 

3월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3,000m 준준결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 김건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선수로 구성됐다.

 

예선 경기에서 이탈리아, 미국, 카자흐스탄과 함께 1조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대표팀은 심석희가 첫 스타트를 끊고, 이후 각 선수들이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4분11초779를 기록, 2위 이탈리아(4분12초783)와 1초 이상 차이를 벌렸다. 준결승경기는 내일(11일) 오후 17시경에 펼쳐진다.

전체댓글 0

  • 219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우리가 1등이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3000m 계주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