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육현장 검색결과

  • 광양여고 여자축구부, 2024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주경중)는 지난 4월 11일(목) ~ 4월 19일(금)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2024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여고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현대고에 2-0으로 패배하였으나 충주예성여고에 3-1 승리, 부산동명공고와 9-0으로 승리하여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서울동산고에 8-0으로 4강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경기오산정보고에 6-1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포항여전고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 한민서가 패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선취 득점을 하였으며, 전반 20분 안수정, 전반 35분 진혜린의 골로 3-0으로 앞서나갔다. 수비에서 무결점을 유지하며 상대팀의 공격을 차단하고 후반 30분, 진혜린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여 4-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6경기 30득점 4실점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광양여고는 조혜영 선수가 득점상을, 권영인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주경중 교장은 “올해 첫 전국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해서 기쁘고 작년에 이어 올해 좋은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학교가 한국 여자축구의 정상에 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22
  • 부산체고 럭비부, 2024 전국 춘계럭비리그 제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유국종)는 지난 3월 24일부터 12일간 경북 경산시에서 진행한 ‘2024 전국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부산지역 고등부팀의 전국 춘계리그 최초 우승이자 해당 대회 부산체고의 창단 첫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다. 특히, 부산체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8월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부산체고는 13개팀 4개조로 나눠 진행한 예선 리그전에서 경산고(경북), 오성고(충남), 전남고(광주)를 각각 22대7, 75대0, 31대3으로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작년 전국대회에서 패배를 안긴 충북고를 만나 공수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33대0으로 대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양정고(서울)를 상대로 24대18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결승에선 배재고와 격돌해 치열한 접전 끝에 24대13으로 최종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산체고 럭비부의 우수한 성적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체육회, 부산시럭비협회의 예산 협조 속에 지난 겨울 실시한 일본 전지훈련의 결과로, 올해 10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 럭비종목에서의 선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전국 춘계럭비리그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럭비대회로 대한럭비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 전국대회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유국종 부산체육고등학교장은 “부산체고 럭비부의 전국 춘계럭비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부산 럭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럭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