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12월 5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2011 찾아가는 문화소외지역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가 단양 관내 각급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충북교육청 송향금 장학사의 사회로 열릴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에선 현악 앙상블 BIS는 '피노키오 OST' 등 2곡을 감미로운 현악 연주를 한다.

 

또한, 테너 배하순, 바리톤 박영진, 베이스 박광우는 우리가곡 '이별의 노래', '그리운 마음' 등도 들려준다.

 

특히, 특별 출연한 클라리넷 연주가 강효진은 '아름다운 로즈마리', '트로이메라이' 등을 연주하고, 성악 앙상블 콰트로는 우리가곡 '향수', 이탈리아 가곡 메들리 등을 불러 연주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충북교육청이 음악회 관람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순수예술 공연 경험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 처음 마련된 행사로 지난 11월 18일에는 영동에서, 11월 28일에는 괴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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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찾아가는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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