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온라인 입(개)학식 응원
신입생 자기선언문 낭독으로 온라인 입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4월 16일(목) 2차 온라인 개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 온라인 입학식 및 개학식을 찾아가 응원했다.
김완 교육장은 300명이 넘는 전교생이 참여한 함평중(교장 권도현) 온라인 입학식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특히 시청각실에서 영상 장비를 이용하여 입학식을 송출했고, 신입생 대표가 집에서 선서한 후, 102명의 신입생에 대한 입학 허가를 했다.
함평중학교는 전 교사와 학생 G-Suite 계정을 만들고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 연수를 시행하였을 뿐 아니라, 스마트 기기(탭) 대여와 화상캠 등의 장비를 교사들에게 지원하여 지난 일주일간 오류나 장애 없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함평신광중(교장 이현녕)은 세월호 6주기를 맞아 묵념으로 신입생 4명의 입학식을 시작했다.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였고, 이현녕교장은 ‘작지만, 학교폭력 없는 실력 있는 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며, 온라인 수업에서도 질문하고 답하면서 평소보다 더 진지하게 수업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년 만에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입학식에서 신입생 모두가 자기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중학생으로서 다짐했고, 학교 소개뿐 아니라 1년에 걸친 학교 행사, 각 교실과 특별실 및 청소도구함까지 보여주는 3학년 선배가 직접 제작한 학교 소개 동영상을 보며 학교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교가를 들으면서 즐거운 입학식을 마무리했고 이후에는 자유학년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함평여중(교장 이지현)은 최근 리모델링한 퀴리실(과학실)에서 Zoom을 통한 온라인 입학식을 했다. 이지현 교장은 중학교 생활에 대한 설명 중에 입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친숙한 모습으로 응답해주면서 “온라인으로 입학식을 하게 되어 아쉽지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함평여중 교사들은 EBS 온라인 클래스를 학습플랫폼으로 하여 콘텐츠 활용뿐 아니라 Zoom과 라이브톡을 활용한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완 교육장은 관내 중학교 온라인 입학식을 방문하여 “온라인 입학식을 통해 학교에 와보지 못한 신입생들이 선생님 얼굴도 알게 되어 이후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이고, 짧은 기간에 많은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성공적인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