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하여 관내 학생,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하는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 초·중 연합학생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구례교육지원청 벽면에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대형 걸개그림을 내걸고, 청내 작은 공원에는 노란 리본을 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둔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 초·중 연합학생회는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으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 글 인증 릴레이 샷과 추모 리본을 공원의 나무에 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모 공원을 본 구례 군민들은 “걸개그림 아래 덩그러니 놓여 있는 빈 의자가 별이 되어 하늘로 떠나간 아이들이 남겨놓고 간 자리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유족들이 어서 빨리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한 진상규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윤덕 교육장은 “우리 어른들의 부주의로 피지도 못하고 스러진 아이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며 기억하고 잊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례교육지원청, 구례 초·중 연합학생회, 구례 시민단체는 4월 16일 4시 16분에 구례교육지원청과 구례 경찰서 구간에서 세월호 6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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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세월호 참사 6주기 구례 온 마을 추모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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