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9(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졸업생들이 그 동안 준비해온 개인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졸업생 윤은빈(15학번)씨가 오는 21일까지 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나만 아는, 내가 만든 이상한 나라의 정원은 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인전에서는 2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임재문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교수는 “윤은빈의 사진작품은 외부세계를 재현 하지만, 사실은 순간의 시간을 담아내는 것이다”면서 “사진은 시간을 분명하게 잘라낸 한 조각이라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변모해 가는 시간속의 존재를 기록, 기억하는 일이다. 그녀의 사진은 실제가 아니라 흔적인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김학선(사진영상드론학과·13학번) 졸업생이 ‘현장에서(site)’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호심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1990년대 대한민국 참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22일에는 박솔(사진영상드론학과·15학번) 졸업생의 개인전이 호심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 극기관 1층에 마련된 호심미술관은 최근 광주광역시 미술관으로 등록,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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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졸업생 ‘개인 창작활동’ 전시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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