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1(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의 학생자율동아리인 환경동아리가 10월 17일에 전라남도의 자연 환경을 탐방하는 ‘그린 팸 투어’에 참여했다.

 

해남동초등학교의 환경동아리는 3학년과 5~6학년 4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직접 환경보존을 위한 캠페인과 교내 환경 정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그린 팸 투어는 학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기대를 모았다.

 

‘그린 팸 투어’는 전라남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우수 시설 및 자연생태환경 등의 탐방으로 환경보전의식 고취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영산강 하굿둑 관리소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넓게 흐르는 영산강의 역할과 이러한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까닭을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을 방문해 태양, 지열, 해양, 풍력, 바이오 에너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풍력에너지를 활용한 에어로켓을 발사해보는 체험을 했다. 또한, 월출산국립공원 생태 탐방을 통하여 숲에 서식하는 여러 생물을 접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값진 시간이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정예경(6학년) 학생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곳들을 직접 견학해 보면서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우리가 학교에서 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보람찬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체험학습에 지도를 맡은 이석우 선생님은 “평소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보고, 환경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환경을 지켜가는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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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자연을 아끼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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