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학생들은 11월 1일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재능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오전에 3시간 동안 진행된 재능발표회에 121명이 참여하여 웃음과 환호, 보람의 기회를 가졌다.
실천하는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진 재능발표회는 1학년 학생들의 힘찬 첫인사를 시작으로 유치원 원아들의 귀여운 짜라빠빠와 태권체조, 학년별 악기 연주, 흥겨운 율동, 익살스럽고 의미있는 인권교육 연극 등을 선보였으며, 파워넘치는 방송댄스, 아름다운 선율의 플루트과 바이올린 연주,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오케스트라연주와 판소리까지 더해져 눈과 귀가 즐거운 지역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재능발표회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시화전시와 함께 이루어져 어느해 보다 풍성한 마을 잔치가 되었다.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오롯이 담아 가을향기 가득한 은행나무 아래 펼쳐놓고 월야가족 모두가 언제든지 감상할수 있도록 운동장 한켠에 전시회 공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28명)하여 옛 추억의 기회와 함께 맛있는 점심,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행사 진행 중 행운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더 많은 협조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구)미술관을 리모델링한 월야교육체험관에 교육과정 소산물을 한곳에 모아『전교생 보물 전시회』를 재능발표회 당일 오픈하여 재학생들은 물론 졸업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학교를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문광호 교장은 환영사에서『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된 재능발표회는 미래를 부르는 꿈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고 서로를 존중하며 개성을 지닌 무지개로 피어나 이웃과 국가를 위해 소중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