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0(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 바로알기 초‧중학생 독서토론캠프’를 1박2일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10월25일 독도의 날과 연계한 독서토론캠프로 진행되었다. 토론캠프의 시작은 2019.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수상한 윤미경 동화작가의 ‘우리들의 꿈’이라는 특강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후에는 독도 전문 사진작가인 김종권 강사님이 직접 촬영한 27년간의 독도 사진을 감상하면서 독도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독도가 갖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서토론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을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5인 1조의 모둠 구성으로 독도 관련 주제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중학생들은 독도의 영유권 분쟁에 관한 국제모의 재판에 매우 흥미 있게 참여하였으며 이 활동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근거 자료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은 한일간 독도 분쟁을 토대로 우리 땅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둠별로 발표하며, 설득적 말하기와 경청 등의 토론 자세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의 재판 등을 통해 실질적인 토론능력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독서토론을 통해 독도 주장에 대한 한일간 역사적 사료가 매우 많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독도에 관심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논리적 근거 자료를 통해 알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이번 독서토론캠프를 통해 우리 땅 독도를 더 알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테마가 있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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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초·중학생 독서토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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