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8(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남면초등학교(교장 백수경)는 10월 23일 유치원생 8명과 초등학생 38명 및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광주호 호수 생태원 및 남면 초등학교에서 ‘사계절 가을소리 체험’을 실시하였다. 사계절 소리를 시작하기 앞서 백수경 교장은 “가을은 색깔, 바람, 겸손의 계절이다. 자연으로부터 겸손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광주호 호수 생태원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어 싱그러운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온전히 느끼기 위해 학교를 벗어나 광주호 호수생태원으로 가서 따사로운 햇빛을 느끼며 가을의 모습을 찾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도록 했다.

 

호수 생태원에서 하는 스탬프 투어를 하며 호수 생태원에 있는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6학년 서○○학생은 “장소를 갈 때마다 스탬프를 찍으니 더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완주를 못했지만 다음에 부모님과 다시 와서 9개의 스탬프를 다 찍고 싶어요.”라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학교로 돌아와서는 가을걷이 ‘추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농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 이후, 반마다 특색있는 허수아비를 만들고 ‘남면허수아비 페스티발’을 가져 남면초의 으뜸 허수아비 뽑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멋지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다양한 모습의 허수아비를 보며 학부모들 또한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백수경 교장은 “이번 활동은 날씨가 도와줘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다. 호수 생태원 산책과 허수아비 만들기가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함께 기르기에도 좋은 활동이었다.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낀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풍부한 경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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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남면초, 가을을 온전히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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