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에서는 10월 11일~12일 이틀간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전국 SW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해남동초등학교는 픽셀을 기반으로 한 펄러비즈 제작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피지컬 도구를 활용한 체험부스가 많은 페스티벌의 특성을 고려하여, 오히려 컴퓨터를 활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활동을 계획한 것이었다. 그 결과, 저학년 학생들과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친구들도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경쟁보다는 협력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SW페스티벌이 가진 축제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해남동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SW선도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SW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사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해다움 APP동아리도 운영하며, 이번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APP제작 프로젝트 발표에도 참여해 SW와의 친숙도를 높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최은찬 학생은 “픽셀이라는 의미를 몰랐는데,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공부하면서 픽셀이 이미지를 표현하는 컴퓨터 언어가 바뀌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서 신기했다. 그리고 앱 제작 프로젝트 발표 때 떨렸지만 그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을 발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동초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창의・융합이라는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SW교육 활용 및 STEAM교육 연계, 오전・오후 방과후 컴퓨터부 및 SW부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전남정보화경진대회, 전국 SW페스티벌 등 외부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미래교육을 위해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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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 어린이, 전국 SW교육 페스티벌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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