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4(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10월 15일(화) 남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해 교내 급식실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친구들아, 아침밥 먹고 학교 오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50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직원 및 학부모회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과 친환경 감귤 음료수를 배부하면서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바른 식생활의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 학생회 임원들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음을 홍보물과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하여 홍보하며 적극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캠페인이 됐다.

 

영양 교사는 “사람의 뇌는 포도당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데 첫 끼니인 아침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공급해 주면 공부를 더 잘하게 되고, 아침 식사를 한 학생의 학습 수행 능력이 식사를 하지 않은 학생보다 뛰어나고 집중력과 논리력 향상에 영향을 준다”며 특히 “아이들이 아침밥을 잘 먹게 하려면 자녀의 취침시간을 잘 지키고 밤늦은 시간 야식을 피하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지도가 중요하다”라고 학부모들의 많은 협조를 바랐다.

 

또한 3학년 황예슬 학생은 “아침밥을 못 먹고 올 때 많이 배고팠는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덕분에 주먹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꼭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와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고은숙 학부모회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 식사 습관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교장은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 및 장점을 알리는 등 캠페인의 의미와 가치를 체감할 수 있고 영양 가득한 주먹밥과 친환경 감귤 음료수를 제공해 아이들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높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아침밥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영양교육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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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초 아침밥 먹기 캠페인“친구들아, 아침밥 먹고 학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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