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진원동초, 달빛 가족 캠프 실시
배움․나눔․공감으로 행복한 우리아이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동초등학교(교장 나미숙)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모여 10.11.일 (금)에 ‘배움․나눔․공감으로 행복한 우리아이’라는 주제로 달빛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진원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교육 3주체가 함께 어울려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존중, 배려, 소통 등의 인성 덕목을 함양시켜주고자 했다.
오후 5시부터 학생들이 운영하는 자율동아리에 활동에 부모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저녁시간이 되자 학부모들은 집에서 하나씩 준비한 음식 재료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였다. 푸짐하게 준비한 고기와 맛있는 반찬으로 함께 어울려 저녁 식사를 했다.
저녁을 먹은 후 체육관에 모여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 두 분의 순수한 논쟁 시대를 고스란히 재현한 극단 ‘얼아리’의 ‘월봉로맨스’ 공연을 관람했다.
저녁 9시부터는 학부모들과 아이들, 교사가 함께 모여 레크레이션 한마당을 열었다.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웃음 꽃 한마당이 펼쳐졌다.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학생들은 본교를 졸업했던 선배들과 이야기 마당을 가졌다. 중학교 생활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물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진원동초 학부모회장은 “캠프를 준비하면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지만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가 행복해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면서 진원동초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미숙 교장은 “달빛 캠프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원동 교육공동체가 서로서로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며, 가을 달빛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