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라초, 벽화프로젝트 2탄 '동화세상 그리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동화 세상 그리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에서는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1주일간 학생, 학부모회 주관 행사로 ‘동화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오라초 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주관 행사로 학교 내 경사로 담벼락에 학생들이 즐겨보던 그림책을 소재로 하여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의지가 모여 추진되고 있는 행사이다.
1주일간 진행되는 벽화 프로젝트 행사에는 오라초 학부모 10여 명과, 이미 1차 벽화 프로젝트인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에 참여했던 학생 등 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무더위를 피해 매일 저녁 시간부터 시작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고 있으나 참여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한가득 했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름다운 학교 공간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보람과 개학하고 나서 벽화를 보며 즐거워할 학생들의 표정을 상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참여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교 공간에 자신의 손길이 닿아 그려진 멋있는 벽화가 생긴다는 생각에 그야말로 얼굴에 웃음이 꽃이 피었다.
학교 관계자는 “연일 더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의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으는 오라초 학부모회와 학생들의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러한 발걸음들이 모여 오라초의 발전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