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사진 셋이 모여서 이구동성(異口同聲), 삼구동성(三口同聲)으로 말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셋의 만남은 필연이란다.
  
김준혁 학생기자(3년)는, “먼저, 학생자치회와 선생님이 있는 사진입니다. 강소희 학습도서부장(3년)과 김주영 환경봉사부장(3년)도 보입니다. 7월 28일 일요일에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은 청소년 도슨트 활동을 했답니다. 우리학교 학생자치회가 우리고장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오신 관광객들에게 효자송부채, 역사엽서, 문학엽서, 감사엽서를 배부하였지요. 인증서가 보이지요?”라 말했다.

 

강소희 학생은, “두 번째는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사진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축제이고, 문화관광체육부 4년 연속 우수축제 및 7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였지요. 8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라며, “이번 축제에서는 역사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지요.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을 맞아, 전국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 해동사가 있는 장흥에서, 안중근 의사와 물의 만남, 역사테마 살수대첩 퍼레이드가 펼쳐졌지요.”라고 전했다.

 

김주영 학생은, “마지막 사진은, 일본제품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일본상품 불매운동이지요. 누가 불매운동하자고 붐을 일으킨 것도 아니지만, 모두가 불매운동을 하지요. 우리 학생도 일본 학용품을 쓰지 맙시다. 일본상품 바코드 번호는 45, 49입니다.”라고 말했다.

 

장이석 교장은, “이 세 사진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라며, “우리학교가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만들었고, 이 엽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국민참여기념사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는 ‘인증학교’답게, 일본 학용품 불매운동에 앞장섭니다. 안중근 의사와 함께 한 물축제에서, 미래백년 역사엽서를 관광객에게 드리며, 일본상품 바코드 번호를 알리는 사진, 이 셋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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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사진 셋이 모여 말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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