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8(일)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아갈 것이다"라며 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7기 산업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민선7기 미래산업 비전으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설정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등 광주의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이라는 산업비전 아래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G 기반 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 11대 대표산업을 육성한다는 게 골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사상생도시 정착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3대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관련해 '현대차 완성차공장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을 조기에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가전산업의 이종산업간 협업 및 융합으로 스마트가전산업을 육성하고 에어가전혁신센터, 공기산업실증센터 등을 통해 공기산업 특화도시로 육성한다.

 

광융합산업은 지난해 9월 시행된 광융합기술지원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광융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광융합 핵심기술 확보 등 광산업의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

 

에너지 및 수소산업은 남구 도시첨단산단을 중심으로 글로벌에너지신산업 메카도시를 만들고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은 바이오·화장품·마이크로 의료로봇 등 의료 신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의료산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분야에서는 지난 2월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R&D허브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이다.

 

스마트뿌리산업과 5G 기반 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가 집중 육성할 분야이다.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으로는 ▲합작법인 설립과 완성차공장 조기 착공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융합산업과 공기산업 예타사업 추진 ▲도시철도 2호선·어등산 관광단지·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조기 추진 등이다.

 

이 시장은 "오랜 시간 소외와 차별로 얼어붙었던 광주가 산업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사회대통합협 광주형 일자리사업,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유치, 국내 최초 수소용합에너지실증센터 준공, 친환경공기산업 유치 등 미래 산업지도와 관련한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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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민선7기 미래산업 비전 "일자리 중심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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