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누리초. 학생들 방글라데시 미나에게 희망과 격려를 선물하다
굿네이버스 2019희망 편지 쓰기대회 관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장경순) 학생들은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9살 미나를 돕는 희망편지 쓰기 대회 및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본 행사에 희망 학생 250여명이 참여하여 성금과 편지를 굿네이버스에 지난 4월 1일 전달했다.
방글라데시 어린 소녀 미나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담배공장에서 독한 분진을 마셔가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일하고 있다. 미나의 꿈은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친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 소녀가 겪고 있는 딱한 사정의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학생과 부모님들은 서로 공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였으며 학생들은 미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꼬망꼬망한 손으로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고 모아둔 용돈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나눔의 정신을 발휘햬다.
이번 편지 쓰기에 동참한 6학년 학생은 “아름다운 세상에 모두 다 함께 배려하며 조금이나마 아픔을 함께 나누고 미나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 쓰기에 동참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또 다른 나눔 행사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