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독고사는 양심을 키우는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
인천간석여중, 무감독고사 양심 선서식 거행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무감독고사는 양심을 키우는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무감독고사의 정신을 생명으로 압니다. 양심은 나를 성장시키는 영혼의 소리입니다. 우리는 영혼의 소리인 양심을 버리고서는 정의로운 복지사회와 소망스러운 가정의 주인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인천간석여자중학교(교장 정경희)에서는 3월 25일 월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감독고사 양심 선서식을 거행했다.
무감독고사는 감독 교사 없이 정기 고사를 치르는 간석여자중학교의 인성 교육의 중심이자 특색 사업으로 28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도이다.
무감독고사를 실시함으로써 간석여중 학생들은 양심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양심의 고귀함과 정직한 삶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급우 사이의 믿음과 교사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것을 인식하여 사제지간의 정도 함께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공동체 의식을 깨닫고 학교 생활 중 갈고 닦은 양심과 정직에 대한 긍지는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긍심을 키워주며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돋움하는 시초가 되리라고 믿고 있다.
이에 간석여중에서는 무감독고사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양심 선서식을 시작으로, 교사 연수, 학생 교육, 가정통신문 발송, 학교장 및 담임교사의 훈화, 무감독고사 평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