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AI 시대 미술의 미래’ 진로진학설명회 개최
미술계열 진학 전략부터 AI 시대 유망 직업까지… 학생·학부모 80여 명 참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지난 10월 31일 센터 5층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생과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미술 분야 진로에 대한 심화 탐색과 전망’을 주제로 예체능 미술계열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미술 분야의 직업 세계를 살펴보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소속 김동욱 교사(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AI 시대 유망 미술 관련 직업 및 첨단학과 탐색 ▲미술계열 입시의 이해와 준비 전략 ▲수시·정시 전형 및 입시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진학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예술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장단점을 비교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적과 실기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전략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개별 진로진학 상담도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산에서는 예체능 분야에 특화된 진학설명회를 접하기 어려워 사설 학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직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 학생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미술 분야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과 관련 학과의 전망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공미희 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미술 진로를 탐색하는 중학생부터 구체적인 입시 전략이 필요한 고등학생까지 폭넓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계열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2월 5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EBS 학습전략 & 대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njecareer.or.kr:44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