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4(수)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1.jpg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선은숙)는 10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1박 2일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토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책을 매개로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박서련 작가의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한 게임』을 읽고 작품의 주제와 의미를 탐색하는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숙박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평소 나누지 못했던 마음과 고민을 이야기하며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마음 따뜻한 티타임'을 주제로 진로상담을 진행하였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부모는 자녀의 생각과 희망을 경청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부모님과 진로 고민도 나누면서 앞으로의 꿈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선은숙 교장은 “이번 캠프는 독서와 가족 간 대화, 진로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2127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화순북면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1박 2일 독서토론캠프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