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컴퓨터과학고, 韓·中·日 청년 e스포츠 페스티벌 특별전 참가
발로란트 특별전서 13대 5 승리…국제 e스포츠 행사 현장 경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기 최근 열린 부산이스포츠경기장(BRENA)에서 열린 ‘2026 한중일 청년 e스포츠 페스티벌(Frontier-X)’ 고교 초청 특별전에 참가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 국제 교류 행사로, 한국·중국·일본 청년들이 e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지난 2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경성대학교 측의 요청으로 마련된 고교 초청 특별전에 참가해 대양고등학교와 발로란트 종목으로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팀워크와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13대 5로 승리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실제 경기를 치르며 대회 운영과 경기 환경을 경험하고,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대학·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컴퓨터과학고 e스포츠게임과는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방송 운영, 이벤트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e스포츠 산업 전반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외 대회 참가와 운영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국제행사 현장에서 경기에 참가하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보다 넓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와 교류 활동에 참여해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