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전주 2026: 에필로그’ 개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1월 서울 곳곳에서 다시 만난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작품을 다시 만나는 프로그램 '전주 2026: 에필로그(JEONJU 2026: Epilogue)'를 개최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작품이나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을 관객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가을 전주에서 진행해 온 ‘폴링 인 전주’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전주 2026: 에필로그’를 새롭게 선보인다.
'전주 2026: 에필로그'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다시 주목할 한국영화와 해외영화 약 20편을 선정해 11월 13일(금)부터 29일(일)까지 상영한다. CGV(멀티플렉스), 씨스퀘어(복합문화공간), 인디스페이스(독립영화전용관) 세 곳에서 공간별 특성에 맞춰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영화 수상작과 영화제 기간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감독, 배우 등 창작자가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후지필름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후지필름코리아는 2023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한국 독립영화와 신진 감독들의 작품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으로 봄의 전주에서 시작된 영화들의 이야기가 11월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상영작 라인업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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