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도서관, 올해의 책 ‘못갖춘마디’ 채기성 작가와의 만남 성료
영광중·해룡고·백수중 학생들과 함께 나눈 문학과 성장 이야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9월 16일(수) 독서의 달에 영광중학교, 해룡고등학교, 백수중학교에서 영광군 올해의 책 ‘못갖춘마디’의 채기성 작가와 학생들이 만나는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연에서는 ‘우리 안의 못갖춘마디에 대하여’를 주제로 소설 ‘못갖춘마디’의 이야기와 작품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음악에서 마디가 시작되는 방식에 빗대어 삶의 시작과 과정, 선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서로 다른 삶의 모습과 방향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작가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기성 작가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 속 이야기를 설명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경험이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 홍농초등학교와 홍농서초등학교에서 영광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랜선 아빠’의 제성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