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초, 교실에서 먼저 배우는 ‘생활수영’
3~6학년 대상 이론 4차시, 이함 교육부터 제세동기 사용법까지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최현)는 지난 9월 28일과 29일 이틀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수영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영장 실기교육에 앞서 물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데 필요한 지식과 대처 요령을 교실에서 먼저 익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총 4차시 동안 생활수영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선박 사고 시 안전하게 배에서 탈출하는 이함 교육, 기본 수영 영법, 물에 빠졌을 때 체력을 아끼며 구조를 기다리는 생존수영 방법,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을 차례로 배웠다.
특히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교실에서 직접 동작을 따라 해 보고 장비를 다뤄 보는 체험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됐다.
이론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10월 7일과 8일 여수 디오션에서 실기 수영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는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물속에서 적용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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