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초,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신명 나는 ‘강강술래’ 국악 체험
지역 문화 시설과 연계한 국악놀이터 체험으로 애향심과 협동심 길러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9월 30일(수) 2-4교시에 4학년 1반(21명) 학생을 대상으로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국악 놀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살아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곡성국악전수관을 방문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본 소리와 노래를 익힌 후,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의 다양한 진풀이와 자진강강술래, 남생아 놀아라 등 다채로운 전통 소리와 춤사위를 몸소 체득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다 같이 손을 잡고 노래 부르며 춤을 추니 정말 신나고 흥겨웠다.”라며 “우리 동네에 있는 곡성국악전수관에서 전통 음악을 배우니 우리 고장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국악전수관에서 우리 가락과 춤을 직접 느끼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깨닫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