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은송중학교(교장 고현숙)는 지난 9월 8일(화) 전교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감사 엽서를 상자에 담아 지역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방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국제119안전센터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감사 메시지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하나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스스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특별한 엽서여서 의미를 더했다. 전교생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작성한 엽서들은 하나의 예쁜 작은 상자에 담겼다.
소방합동훈련 직후 열린 기념 전달식에서는 고현숙 교장이 전교생을 대표해 학교를 찾은 소방관들에게 ‘감사 메시지 상자’를 전달했다.
상자 속 엽서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언제나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의 헌신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가 만들어집니다." 등 학생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현장에 모인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고현숙 교장은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다지며 직접 디자인한 엽서에 마음을 담아 전달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님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지역 공동체의 보탬이 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천은송중학교는 전달식과 함께 국제119안전센터의 협조 아래 화재 대피 교육, 옥내 소화전 이용 모의 진압,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소방합동 화재대피훈련을 병행해 안전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