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4(금)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1.jpg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9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는 140여 명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권리와 참여, 기후와 환경, 문화와 여가, 안전과 마음건강, 디지털, 진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팀별 토론을 진행했으며, 총 12개 팀이 12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들은 문제 분석부터 해결방안 도출, 정책 구체화 및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정책 참여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청소년 건전성장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부산광역시와 관계기관에 전달돼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발표는 논리성, 창의성, 사회적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 등 총 12점의 상이 수여됐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정책 주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2621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 청소년, 미래 정책 주체로 나서다…‘2026년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