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훈 해운대구의원, 연화경로당 핸드레일 설치로 어르신 안전 챙겨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어르신 안전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구의원이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고,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어르신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9월 2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연화경로당 회장으로부터 경로당 입구에서 회원 한 분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현관 출입구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핸드레일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체하지 않고 담당 부서와 협의해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경로당 현관 입구에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출입 시 손잡이를 잡고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박기훈 의원은 “연화경로당 회장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셔서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핸드레일이 설치된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어르신들의 안전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로당의 안전시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아껴 절약한 예산을 부식비 등 어르신들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경로당에서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절약하고 남은 예산을 부식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2025년 제도 개정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명시했던 근거가 삭제되면서 절감된 예산을 부식비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
박기훈 의원은 이에 대해 “어르신들이 아껴 쓰고 절약해서 남긴 예산이라면 그 혜택이 다시 어르신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절약한 예산이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 등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여가를 보내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단순히 시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비롯한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시설 개선과 복지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기훈 의원은 “작은 안전시설 하나부터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