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글로컬교육센터. 이중언어캠프 성료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우며 세계 문화 체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 진도글로컬교육센터는 지난 7월 27일(월)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2026. 진도글로컬교육센터 여름방학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했다.
‘One World, Many Stories!'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역사, 과학, 환경·생태, 예술 분야를 탐구하는 것에서 출발해 국가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활동으로 배움을 확장했다. 또한 학생들은 팀별 협업을 통해 각 나라의 특징을 담은 영어 영상을 직접 기획·창안하고 영상으로 제작·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배움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활동 전 과정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함께 완성하는 협업의 가치를 경험했다. 또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중국어 강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외국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자신감을 키웠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 의식도 함께 함양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영어 영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보니 보람있고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번 이중언어캠프는 학생들이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글로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