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 유성구 5개 학교가 함께 그린 '학교공동체 프로젝트'
청소년의 작은 질문이 학교를 바꿨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학준)는 지난 7월 14일 '스스로ing 학교공동체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학교 안의 다양한 관계와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전봉명중학교, 대전어은중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 유성중학교, 진잠중학교 등 5개 학교 10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학교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와 함께 실현 가능성을 모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학교별 프로젝트 발표와 감사장 전달, 소감 나눔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나의 한마디! 우리의 내일”이라는 구호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한 사람의 작은 생각이 학교공동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학준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학교의 변화는 거창한 계획보다 학생들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학교공동체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그 의견이 실제 학교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공동체 프로젝트는 지난해 운영한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우리학교 만들기'를 확장한 사업으로, 한 학교 안에서의 변화를 넘어 학교와 학교가 서로의 고민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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