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1(일)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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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보로스(대표 황영광)는 드론 배송 전문기업 한울드론(대표 엄송근)과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의 안전성 향상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10일 밝혔다. 

 

한울드론은 도서지역 드론 배송 실증사업과 다양한 특수환경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며 실제 운용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으로, 국내 드론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울드론이 보유한 실증 경험과 나보로스의 무인이동체 통합 안전 기술을 결합해 드론 배송 서비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보로스는 현재 AI 기반 비행 이상감지 시스템, 암호화 비행기록장치(Black Box), 비상용 낙하산 시스템, 비콘(Beacon) 시스템, 에어백 시스템 등 무인이동체 통합 안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비행 중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신속한 기체 회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비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상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드론 배송 운용 환경에서 안전 기술의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석하여 보다 안전한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나보로스의 낙하산 시스템과 에어백 시스템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기체와 배송 물품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추락에 따른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 등 2차·3차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핵심 안전 기술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비콘 시스템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기체 위치 확인과 회수를 지원하며, 암호화 비행기록장치는 사고 원인 분석과 안전 데이터 확보를 통해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향후 도서지역 배송 실증사업과 특수환경 운용 시험을 공동 추진하고, 실제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드론 배송 안전 기준과 표준 운용 프로세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연구개발 과제와 공공 실증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국내 드론 물류 산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황영광 나보로스 대표는 “드론 배송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배송 효율성뿐만 아니라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울드론의 현장 운용 경험과 나보로스의 안전 기술을 결합하여 기체 보호를 넘어 지상 인명과 시설물까지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드론 배송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드론 관계자는 “실제 배송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보로스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드론 배송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물류 산업의 상용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물류·배송 산업의 안전성 향상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드론 물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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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보로스-(주)한울드론, 드론 배송 안전기술 공동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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