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고흥의(義) 역사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호국정신과 의(義)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총 7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운영됐다.
강연에서는 ▲이순신과 흥양수군(제장명(이순신정신문화연구소장)) ▲절이도 해전의 의미(이수경(지역유산연구원장)) ▲난중일기 속 고흥인물(김성현(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해설사))을 주제로 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포진성, 흥양읍성, 무열사, 안동사, 쌍충사 등 주요 역사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는 탐방을 통해 고흥의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역의 호국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중심의 해설과 체험 활동은 역사적 사실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 속에 담긴 의(義)의 가치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준헌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진왜란 시기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의 의(義)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