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4(토)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영종중학교(김동환 교장) 바리스타 동아리 회원들은 6월 11일(수) 인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구립해송요양원을 방문해서 사랑의 찻집을 운영해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종중학교 학부모회(회장:김수정)의 임원들도 레몬청을 준비해 함께 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베풀었다.

 

요양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먼저 사랑의 찻집을 통해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무엇이며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을 했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기호 식품은 다음 기회에 준비하기로 했으며 안마와 대화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심신을 풀어드린 후 함께 산행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쳤다.

 

학생을 인솔한 바리스타 남일성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모든 일을 계획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의를 하며 하나가 되어가고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보기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인천영종중 김도윤 학생회장은 “어렸을 때 할머니와 놀던 기억이 생각이 나서 세월은 참으로 빠르다는 것을 느꼈으며,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시간이 될 때 친구와 가족과 함께 요양원을 찾아서 어르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정 학부모회 회장은 “한치의 앞도 모르는 것이 사람의 일이기에 언제나 서로 돕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지상정인데 학생들에게 소중한 삶의 교훈을 얻게 한 학교 측에 감사를 표하며 가족과 함께 방문의 기회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어르신을 공경하며 소외된 계층을 찾아 살아있는 산 교육을 실천하는 영종중학교의 행사가 전국의 모든 학교에 지속해서 전해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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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중 바리스타 동아리, 해송요양원 '사랑의 찻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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