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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의대·간호대·약대 진학 준비생들, ‘美위스콘신 유학’에 주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위스콘신대학교 권동인 한국대표는 미국 위스콘신(Wisconsin)주가 심각한 의료 인력 부족 현상에 직면함에 따라, 의대·간호대·약대 진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위스콘신 유학’이 새로운 진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8월 7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위스콘신주는 2035년까지 약 3,000명의 의사와 20,000명의 간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의료 인력 이탈, 고령화 사회의 도래, 그리고 신규 인력 양성의 한계 등으로 인해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서 구조적인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을 비롯한 미국 내 주요 대학들은 의료 인재 확보를 위해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과 장학 혜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 위스콘신대학교 유학이 주목받는 이유 ▲미국 내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전공 수요 ▲위스콘신은 의료 인력 부족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관련 전공 졸업 후 미국 내 취업 및 체류 연계 가능성이 높음. □ 한국 학생 대상 특별전형 운영 ▲일부 캠퍼스에서는 한국 학생 전용 입학 트랙과 함께, 성적 우수자에게 최대 50%의 장학금을 제공 중. □ 의료 실습 및 취업 연계 시스템 완비 ▲의대 및 간호대 커리큘럼에는 대학병원 실습, 연구소 인턴십, 병원 연계 현장 교육이 포함돼 있어 졸업 후 취업과 비자 전환에 유리. □ 높은 교육 수준 대비 낮은 학비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 품질과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의료계 유학의 ‘가성비 최고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음. ■ 진학 설명회 개최 안내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오는 8월 21일(목) 오후 3시, 미국 의대·간호대·약대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공별 진학 전략 ▲특별전형 및 장학 혜택 ▲미국 병원 취업 및 영주권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안내하며, 참가자에게는 1:1 개별 진학 상담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 의료계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라며, "미래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 글로벌 리더로의 첫걸음을 위스콘신에서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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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겐트大 글로벌캠퍼스-엘바이오컴퍼니, 김 추출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 맞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7월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 기업인 엘바이오컴퍼니(대표 유민경)와 김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및 아동 성장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 추출물의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제공 및 과학적 자문, 제품 공동 개발 및 유통,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김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분석 및 검증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연구진의 과학 자문 수행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 기반 브랜드 신뢰도 제고 등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김 추출물은 글로벌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이며, 겐트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통해 그 과학적 가치를 산업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학생 교육과 실제 제품 개발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엘바이오컴퍼니 유민경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겐트대학교 캠퍼스와 연구 협업을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교육 철학처럼, 저희도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개발-브랜딩이 연결된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김 추출물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공동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엘바이오컴퍼니는 브랜드 ‘웰링잇’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회사로, 과학 기반의 R&D와 제품화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아동 성장과 피부 건강 분야에 집중하며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GUGC)는 벨기에 명문 겐트대학교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분야에서 특화된 교육과 연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양 생물자원과 기능성 원료 관련 연구 역량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체와의 실질적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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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한·몽 씨름의 가교, 우승으로 답하다”…모제욱 감독에게 듣는 현장의 감동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몽골 나담축제 '아라 페스티벌(ARA FESTIVAL)'은 한국과 몽골 간의 문화·체육·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몽골 아르항가이주에서 열리는 국제 교류 축제다. 2025년 제2회 아라 페스티벌은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5일간 개최됐으며, 양국 청소년 및 체육·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씨름대회, 전통공연, 게르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산체육지도자협회 오정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몽골 아르항가이 주민 여러분, 그리고 한·몽 양국의 씨름인과 참가자 여러분, 부산체육지도자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창원특례시 씨름협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이번 2025 아라페스티벌에서 함께 호흡하고 씨름으로 하나 되는 이 뜻깊은 무대에 저희 협회와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씨름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정서와 문화를 잇는 다리이며, 오늘 이 자리가 몽골과 한국 두 나라가 씨름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상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박 5일의 짧고도 긴 여정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와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르항가이 대지 위에 피어난 이 뜨거운 스포츠 교류의 씨앗이 앞으로도 더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부산체육지도자협회 조학규 단장은 “우승보다 값진 건 몽골 대지에서 형성된 동료애와 스포츠 정신입니다. 씨름의 진정한 멋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씨름협회장 백경수 회장은 "먼 타국 몽골의 아름다운 초원에서 우리 창원씨름단이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한·몽 우호와 씨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몽골 아르항가이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성원 속에서 최인호 선수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모제욱 감독은 “몽골 초원에서 씨름판을 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먼 길 와서 낯선 땅에서, 모래를 날리며 한판 붙은 우리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우승은 우리 선수들의 힘과 땀, 그리고 함께 응원해 주신 여러분 모두의 기운 덕분입니다. 씨름은 역시 어디서나 통한다는 걸 몸소 증명한 대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창원특례시 씨름단 모제욱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 우선 몽골 아르항가이주에서 열린 한·몽씨름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씨름단 최인호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먼 초원까지 와서도 ‘모래판 위의 자존심’을 지켜내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먼저, 이렇게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번 아르항가이 씨름 교류전은 한국의 전통 씨름과 몽골의 전통 부흐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두 나라의 스포츠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중한 자리였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몽골에 머무는 동안 몽골 선수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문화와 씨름에 대한 열정, 그리고 부흐 특유의 끈기와 투지를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 또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씨름이 만나면서 우리 선수들도 많은 자극을 받았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한국과 몽골 양국이 스포츠로 우정을 쌓고,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는 뜻깊은 첫걸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계속 이어져 양국의 전통 스포츠가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 몽골 부흐 선수들과의 대결은 일반 씨름과 다른 점이 많았을 텐데, 사전 준비는 어떻게 했으며,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한국 선수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몽골 부흐 선수들과의 대결을 준비하면서, 저희는 무엇보다도 양 종목의 특징을 세밀하게 비교하고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흐는 한국 전통 씨름과 유사한 점도 많지만, 경기 방식이나 허용되는 기술, 그리고 승부의 결정 기준에서 차이가 분명히 있다. 이를 고려해서, 몽골 선수들이 한국에 왔을 때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사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나 규정 속에서는 평소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 선수들은 팀 전체가 하나로 뭉쳐 서로 격려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몽골 현지에서 관계자분들과 선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점도 큰 힘이 되었다. 결국 좋은 경기력의 원동력은 철저한 준비와 팀원들 간의 강한 신뢰, 그리고 현지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 이번 경기에서 특히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최인호 선수가 MVP를 차지했는데, 감독님이 보신 그의 강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전체 선수단의 조직력이나 팀워크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 수 있는가? 먼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는 단연 최인호 선수를 꼽고 싶다. 특히 결승전에서 보여준 들배지기 기술로 두 판을 연속으로 따낸 장면은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변칙적인 몸놀림도 인상적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폭발적인 힘이 최인호 선수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전으로 흐를 수 있었던 경기에서 순간적인 집중력과 힘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최인호 선수가 MVP로 선정된 데에는 이런 기술적인 강점과 더불어, 팀원들과의 소통, 그리고 경기 내내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고, 중요한 순간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리더쉽도 큰 몫을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조직력과 팀워크는 정말 최고였다.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각자 맡은 역할뿐만 아니라 함께 전략을 공유하며 힘을 합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러한 단합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서로를 믿고 뒷받침해 주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낯선 환경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우리 팀이 이러한 조직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 한·몽 씨름 교류는 스포츠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갖는 자리였다. 감독님이 바라보는 씨름의 국제교류 의미는 무엇인가? 한·몽 씨름 교류전은 단순히 스포츠 대회를 넘어, 양국의 문화와 전통이 만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씨름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삶과 함께해 온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이고, 몽골 역시 부흐를 통해 자신들만의 전통을 지켜왔다. 두 나라의 전통 스포츠가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그 자체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그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향후 한국 씨름이 해외로 확장되기 위한 방향성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씨름의 해외 확장은 전통을 존중하는 동시에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씨름의 기본 규칙과 매력을 다양한 언어로 알기 쉽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몽골과 같이 씨름 문화가 있는 국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전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씨름의 재미와 가치를 직접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창원시청 씨름단이 이번 교류전을 통해 보여준 성과는 창원특례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대한 감독님의 생각과 앞으로 구상 중인 팀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창원시청 씨름단이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얻은 성과는 단순히 경기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전통 씨름의 저력을 알리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국내외에 각인시킬 수 있다.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우리의 씨름단이 좋은 경기력과 단합된 모습, 그리고 스포츠맨십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께 자부심을 드릴 수 있었던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교류전을 통해 다른 나라 선수들과도 우정을 쌓고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점 역시 창원특례시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저희 씨름단의 중장기 발전 방향은 선수 개개인의 기술을 세밀하게 보완하고, 체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중요한 경기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한 승부욕을 키우기 위해 멘탈 관리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선수들 간의 팀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력을 더욱 단단히 하여,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 감독으로서 아르항가이 몽골 선수단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 인사나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린다. 먼저, 이번 교류전에서 함께한 아르항가이 몽골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서로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가진 우리가 스포츠를 통해 만나 진정한 우정과 존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몽골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 그리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희 선수들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양국의 전통 씨름이 계속 교류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 마지막으로, 한국 씨름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린다. 한국 씨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씨름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특히 젊은 세대가 씨름의 매력과 스포츠 정신을 느끼고 즐기며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씨름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우리 문화의 자부심이자 새로운 도전의 무대이다. 모두 함께 씨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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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6
  • 아이의 자신감과 뿌리, 엄마가 추천하는 최고의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2005년부터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계와 소통하는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국제교류활동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산하 청소년문화단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 해설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외국인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은 청소년 스스로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배우고 소개하는 특별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활동이 실제로 청소년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올 4월 청소년문화단에 입단하여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우진(목동중 1) 단원 어머니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원장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마리이야기와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경험담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사실 처음엔 단순히 영어 프로그램인 줄 알았습니다. 영어도 배우고, 외국인 앞에서 말하는 경험을 쌓으면 좋겠다 싶었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이건 단순한 외국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우진이를 국제학교나 외국 학교까지 고민할 정도로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려던 엄마였어요. 실제로 우진이의 형, 누나들도 국제학교와 해외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겉은 한국인이지만, 속은 미국인인 모습에 고민이 깊어졌어요. 그래서 한국인으로서의 뿌리,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죠. 마리이야기는 제 고민과 바람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별한 영어 사교육이 아닌, 우리 문화와 역사를 자기 언어로, 또 영어로 설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실제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아이의 변화가 서서히, 하지만 확연하게 나타났어요. 어릴 때는 역사나 문화엔 관심이 없고, 오직 숫자와 과학만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마리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특히 영어로 공부하고 발표하는 과정, 외국인과의 소통이 큰 자신감을 심어줬죠. 처음엔 수줍음을 탔지만 발표와 대화에 익숙해졌고, 자신만의 스토리로 유산을 설명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 4학년 때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시작해서 중1이 된 올해 4월부터 청소년문화해설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소양이 학교생활에서 드러난 일이 있을까요? 최근 영어 수행평가 시간에 대부분 제주도나 유명 관광지를 발표했지만, 우진이는 안동을 주제로 잡아 발표했어요. 마리이야기에서 안동의 서원과 유교문화에 대해 배운 게 기억에 남았던 거죠. 발표를 잘했다고 선생님께 칭찬받고, 친구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어요. ■ 해설사 활동이 우진이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진이가 해설사로 활동할 때 처음엔 겁을 냈어요. 외국인 앞에서 말하는 게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몇 번 해본 후, 외국인들이 자신의 해설을 듣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뿌듯해하더라고요. “엄마, 나 오늘 진짜 잘했어!”라는 말을 할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가 우리나라를 더 알고 사랑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이 활동이 단순히 스펙 쌓기가 아니라, 아이가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튼튼한 뿌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해설사 활동이 단순한 봉사나 진로체험 외에 어떤 교육적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저희는 청소년들이 현재 남을 섬기는 봉사활동 자체를 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직은 봉사를 받아야 할 나이지요. 그래서 청소년 봉사활동을 봉사 개념이 아닌 교육과정, 즉 ‘Service Learning’으로 접근합니다. 봉사 마인드를 차근차근 갖추고 미래에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청소년 봉사에는 반드시 지도자가 함께하고, 봉사를 교육으로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해설사 과정 역시 아이가 직접 준비하고 발표하며, 동료와 후배를 멘토링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기르게 합니다. 엄격한 통과 과정을 거쳐 활동하며 국제교류, 봉사정신, 문화적 자긍심, 글로벌 시민 의식까지 함께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 되는 봉사, 그래서 자기만의 성장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공간이 바로 청소년문화단입니다. ■ 청소년문화단의 리더십 교육을 위해 그 동안의 단원 활동 사례나, 수련회·명사 초청 등에서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청소년문화단은 매년 두 번, 전국을 돌며 정기수련회를 개최합니다. 아이들은 해설사 경험을 넘어, 또래 및 외국 청소년들과 진솔하게 교류하고 우정을 쌓죠. 명사 초청 강의에서는 도지사, 전·현직 장관, 문화예술계 인사 등 각 분야의 리더가 직접 아이들과 만나 성장의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한 단원은 중학생부터 고2까지 열심히 청소년문화단 해설사 활동에 참여했는데, 진로 고민 끝에 음악가의 꿈을 찾아 외고에서 특성화고로, 그리고 고 3때 자퇴한 후 도전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고 버클리대에 입학하였습니다. 다음 달 8월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결정 당시 피아노를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을 만큼 새로운 도전이었죠.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힘을 열어주는 것이 바로 이 경험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문화단 활동은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자긍심, 그리고 세계에 대한 열린 시각을 키워줍니다. 진학이나 스펙을 넘어 인생 전반에 큰 힘이 될 자기만의 경험을 쌓는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님들이 이 경험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활동과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은 우리 아이들이 역사와 세계를 품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성장의 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 경험이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이끌 글로벌 리더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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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9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선배와의 만남으로 미래의 나를 그리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7월 2일(수), 중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생 학과 멘토링 및 진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졸업생 28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학과 멘토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진학 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생들은 사전 조사된 희망 학과를 바탕으로 2개 강연을 선택해 3~4교시에 걸쳐 멘토링을 듣고,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이 진행된 학과는 고려대(신소재공학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서울대(전기,정보공학부, 농경제사회학부), 한국외국어대(국제학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화학공학과, 간호학과), 한양대(융합전자공학부, 식품영양학과,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 건축학과), 홍익대(산업데이터공학과, 디자인학부),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 전기전자공학부, 수학과, 산업공학과) 한국항공대학교(항공전자정보공학부) 성균관대(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 인제대(약학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항해융합학부) 등이다. 멘토들은 학과 소개, 선택과목, 입시 준비, 졸업 후 진로, 대학생활 팁 등 실질적인 내용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학과 멘토링을 들은 10학년 신유진 학생은 “건축 사회 환경 공학부와 식품영양학과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목표도 분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박주미 멘토는 “처음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후배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 뿌듯했고, 나 자신도 더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진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인생에도 방향을 알려줄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11학년 학생 52명이 ‘진로 네비게이터’로 선발돼 사전 5차시 교육을 통해 진로 설계 리더로 양성됐다. 진로 네비게이터들은 2인 1조로 각 학년 교실을 찾아가 후배들과 함께 진로 이야기를 나누고, 진로 골든벨, 미래 직업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각 학년의 발달 특성과 진로 성숙도에 맞게 차별화됐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1학년 이예림 학생은 “후배와 진로를 나누며 나 역시 내 꿈의 방향성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을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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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사)그린크로스코리아, 제1차 이사회 및 회원단체 확대 회의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사단법인 그린크로스코리아(회장 안정업)는 지난 7월 4일 제1차 이사회 및 확대 회원단체 회의를 열고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며 통과시켰다. 그린크로스코리아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국제 NGO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30개국 회원 및 25개국 지부와 함께 지구환경 보호와 인류 평화 유지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국제환경단체다. 안정업 회장이 취임한 2025년 개소식 이후 그린크로스코리아는 활동을 본격화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 NGO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확대회의에서는 회원단체와의 공동사업 추진, 조직개편, 제1회 국제 청소년 AI 환영영상 경연대회 개최, 유엔환경학교 지정 운영, 운영위원회 및 후원회 조직 운영, 훈장 수여 규정, 국제 기후환경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국회환경정책토론회 개최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특히, 제1회 국제 청소년 AI 환영영상 경연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대회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다. 이 대회는 82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최초의 글로벌 환경 영상대회로 주목받는다. ■ 공모전 세부 요강 ㅁ 참가 대상: 만 13~19세 전 세계 청소년(개인 또는 최대 5인 팀). ㅁ 응모 분야: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생물 다양성 보전, AI와 지속가능한 미래. ㅁ 공모 주제: “AI와 함께 그리는 푸른 지구”. ㅁ 응모 요건: - 참가자는 Chat GPT, Runway, Sory, Midjourney, Suno 등 AI 기술을 영상 기획 또는 제작에 활용해 환경 문제 인식과 해결 방안을 담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야 한다. - 영상은 1~5분 길이의 MP4 또는 MOV 형식으로, 해상도는 1080p 이상을 권장한다. - 영상 언어는 영어 또는 자국어로 가능하나, 영어 자막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 사용한 AI 도구를 설명한 문서와 저작권 승낙서(5년간 그린크로스코리아 및 후원기관의 공익적·사회적·교육적·홍보적 사용 동의)를 제출해야 한다. ㅁ 접수 일정: 공모 시작: 2025년 7월 15일. ㅁ 접수 마감: 2025년 9월 30일 23시 59분(KST). ㅁ 심사 기간: 2025년 10월 1일~10월 20일. 그린크로스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활용해 환경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글로벌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그린크로스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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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공군사관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술 교류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7월 1일(화)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과 군 리더십 교육 간의 전략적 연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교수진 및 생도(학생) 간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개최 ▲유타대 학생들의 공군사관학교 항공우주캠프 등 연례 프로그램 참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된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민의식과 문화 간 이해 증진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며, “공군사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문적·체험적 기회를 확대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차준선 공군사관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 분야와 글로벌 고등교육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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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사회공헌 및 인재양성 협약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6월 30일(월) 오후, 서울 중구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대표 안수인, 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와 사회공헌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RMHC Korea 간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 대상 인턴십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 ▲공모전, 서포터즈 활동, 팝업 행사 등 공동 프로젝트의 기획 및 실행 ▲교수진 및 스태프 간 강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공동 협력 활동 등이 포함된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봉사 및 학습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협력은 유타대학교가 지향하는 글로벌 시민의식과 봉사 정신, 리더십 함양이라는 핵심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성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수인 RMHC Korea 대표는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함께 인재를 키우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아동과 가족을 위한 희망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에 앞서 지난 5월 25일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 행사에서 RMHC Korea 부스 운영을 위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 13명을 자원봉사자로 파견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RMHC Korea는 2007년 설립 이후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인근 숙소(Ronald McDonald House)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병원학교 교육 후원,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 중심 돌봄 기반의 치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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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해양 자원으로 친환경 섬유 만든다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지난 6월 30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6월 30일(월), (주)형지글로벌(대표이사 부회장 최준호)과 해양 기반 친환경 섬유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리파이너리 구축 협력 사업을 위한 해조류 바이오섬유 공동개발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태준 총장, 최준호 부회장,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 대사,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그리고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등 핵심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공동개발연구소 설립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공동개발연구소 설립을 기념하는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내용은 ▲해양 기반 친환경 섬유 개발, ▲신재생에너지 리파이너리 구축, ▲친환경 섬유의 상업적 패션 소재화, ▲인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구성됐다. 양측은 공동개발연구소를 거점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섬유 소재 개발, 친환경 공정 시스템,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섬유 브랜드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소 운영 총괄은 박지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수(환경공학) 겸 마린유겐트 한국분소 책임 관리자가 담당하며, 3년간 1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와 36억 원 규모의 공공 재정 연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선행 연구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며, 강화·옹진 일대 해역 실증 단계도 거칠 예정이다. 특히 파래와 다시마에서 유래한 셀룰로오스 및 알지네이트 소재는 기존 합성섬유를 대체할 지속 가능한 대안 소재로 평가되며, 해조류 기반 바이오 섬유 소재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형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온 만큼, 이번 공동개발연구의 뚜렷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겐트대의 해양생명공학 역량과 형지의 산업화 노하우가 결합된 이번 연구소는 산·학·연 협력과 해양 바이오 융복합 연구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GUGC)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고도화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활발한 학제 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출범한 해양 융복합 연구소 ‘마린유겐트 코리아 (Marine@UGent Korea)’를 중심으로 해양 분야의 글로벌 연구 허브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형지글로벌 최준호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친환경으로의 전환은 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됐다”며, “이번 협력으로 명문대학의 우수한 연구 개발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며, 한 발 앞서 탄소절감과 친환경 전환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형지글로벌은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으로 출발해 종합 패션 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대 진출을 추진하며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 폐기 의류 순환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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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베트남 KGS국제학교 졸업식서 고려개국공신 신숭겸 장군 ‘장절공상’ 수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베트남 KGS국제학교 졸업식에서 고려 충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장절공상’을 수여해 양국 간 역사교육에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KGS국제학교(교장 이상화)는 지난 6월 19일 하노이 캠퍼스 6층 강당에서 제5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초.중.고 학생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학교법인인 호찌민시KGS국제학교(교장: 정영오)는 6월 20일 5층 강당에서 제4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초.중.고 학생 8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도 한민족 충의정신의 표상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장절공상’이 수여됐다. 장절공상의 시작은 신숭겸 장군을 모시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에 있는 덕양서원 신인현 도유사(前조선대학교 교수)가 자비로 상장과 상품을 보내면서 시작된 대외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고려개국 일등공신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 장학재단’ 수여한다. 신숭겸 장군 장학회 이사장상으로 바뀌어 상의 규모가 확대됐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내년부터는 장학금을 지급해 나라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더 강조할 예정이다. ‘장절공상’은 ‘고려개국 일등공신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 장학재단’ 신정섭 이사장이 평산 신씨 시조인 장절공의 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앞으로 신정섭 이사장은 한국학 관련학과가 설치돼 있는 베트남대학교에 ‘장절공상’ 수여 확대, 장학금 수여 등 장학 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영예의 ‘장절공상’은 ▼하노이KGS국제학교 ▼초등학교 이승우, ▼중학교 최다군, ▼고등학교 김서연 학생이 수여받았고, ▼호찌민시 KGS국제학교 ▼초등학교 정하윤, ▼중학교 권동규, ▼고등학교 정종우 학생 등 모두 6명에 수여됐다. 신숭겸 장군은 신라 말 고려 초에 고려 태조 왕건의 목숨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해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민족영웅이다. 베트남 역사에도 레(黎) 왕조(1428~1788) 태조의 목숨을 구한 레라이(Le Lai) 장군이 위왕대사(爲王代死)한 역사적인 공통점이 있어, 양국의 역사에 충의정신 선양이라는 교육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숭겸(?∼927) 장군은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태봉국 왕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고려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기병장수였으나,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장군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했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가 대구 공산전투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돼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해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왕건은 그 틈을 이용하여 탈출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고, 태조 왕건은 후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태조 왕건의 이복형이라는 자료가 있어 고려사를 새롭게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베트남 KGS국제학교 이사장으로 재직 당시 2021년부터 최초로 ‘장절공상’을 수여한 베트남 응우옌짜이대학교 안경환 대외총장(전 조선대학교 교수)은 “독도지킴이인 국토수호신 ‘안용복 장군상’도 제정해 수여하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용복 장군상’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경환 총장은 하노이 KGS국제학교 이사장때 장절공상을 제안하고 제정한 장본인이다. 안경환(71) 응우옌짜이대학교 대외총장은 충청북도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하고 해병대 중위로 예편했다. 1992년 한-베 수교 이전인 1989년부터 현대종합상사 주재원으로 파견되면서 베트남과 인연을 맺은 안 교수는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어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베트남에서 취득한 외국인 1호 박사로 유명하다. 베트남정부로부터 외국인 최초로 문화공로상과 친선문화진흥공로휘장, 평화우호휘장, 호찌민시로부터 휘호, 응에안성으로부터 호찌민 휘호를 받았다. 특히, 베트남 민족영웅 호찌민 주석의 '옥중일기'와 베트남 문학의 정수인 '쭈옌끼에우' 등 베트남 문학작품을 가장 많이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하며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저명한 학자로 베트남문학회에서 외국인 최초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마오쩌뚱, 저우언라이. 체게바라, 시하누크, 훈센, 수카 르노, 김일성, 카스트로, 오부치 게이조 등과 함께 베트남 정부에서 선정한 전 세계 '베트남의 친구들 410명' 가운데 한 명이다. 2014년 10월 12일에는 1954년 5월 7일 디엔비엔푸 대첩으로 프랑스로부터 하노이를 수복한 60주년 기념으로 '수도 하노이 명예시민'으로 추대된 유일한 한국인이며, 동시에 호찌민시 명예시민이 기도하다. 2017년 11월 20일에는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문 6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12월 베트남정부로부터 우호훈장을 수훈했다. 조선대학교 교수와 한국베트남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정년퇴직 후 베트남의 KGS국제학교(초·중·고교 과정) 이사장을 역임했다.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 당시인 2008년에 국립호찌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합작으로 세종한국어학당(세종학당 전신)을 세계 최초로 설립해 한국어를 최초로 해외에 수출한 장본인이다. 특히, 상사 주재원으로 근무할 당시 미국의 무역 봉쇄 조치로 외화 부족에 허덕이던 베트남과의 무역에서 베트남 전후 쌓여있는 탄피와 고철을 수입하고 대신 물물교환으로 비료, 타이어 등과 함께 국산차 소나타와 아반테를 베트남에 최초로 수출한 일화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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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5월 30일(금)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 서 개최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했다. 더불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하고, 본인이 관심 있는 부스를 선택해 6~7개의 체험에 참여했다. 수학 부스는 '한 번의 컷으로 한글 완성', '다빈치 다리 만들기', '확률게임! 주사위를 던져라', '유리수 계산왕', '피타고라스의 열쇠고리 만들기', '수학 놀이터'의 6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 과학 부스는 '플러렌 만들기', '슈링커 페이퍼의 별자리 키링 만들기', '열받은 주기율표 만들기', '플로팅 홀로그램 만들기', '균형 맞추기', '전류 통하지 않게 하기', '인체 해부 모형 제작', '국가대표 종이 비행기', '무지개 물탑 쌓기', '아쿠아 화학 정원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 다양한 수학,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원리와 과정을 알 려주어 쉽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환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학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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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Foreign Language Day 2025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5월 20일(화요일)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Foreign Language Day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영어과와 베트남어과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외국어 교육을 넘어 다양한 언어와 문화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기존에 분리 운영됐던 영어 및 베트남어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돌아와 언어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활동은 베트남어로 한 문장을 개성 있게 디자인하고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언어와 예술을 통해 학생들은 베트남어를 자신만의 해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English Poem Writing’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영어 시를 창작하고, 이를 시화 형식으로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문학적 감수성과 미적 표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Scrabble Challenge’는 게임 형식을 통해 학생들의 어휘력과 전략적 사고를 함께 자극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단어를 만들고 점수를 겨루며 즐겁게 언어 감각을 익혔다. 이 외에도 가온홀에서는 ‘베트남어 골든벨’ 퀴즈와 ‘Pop Song 콘테스트’가 열려 퀴즈와 공연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어와 영어로 문제를 풀고, 무대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부르는 팝송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외국어와 문화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중학생들은 영어 및 베트남어 부스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며 놀이와 예술, 음식 등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열쇠고리 만들기’와 ‘미니 논라 꾸미기’ 부스는 특히 인기가 많았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시각화해 직접 만든 작품에 담았고, 결과물은 각자의 개성과 생각이 잘 드러나는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완성됐다. ‘아오자이 포토 부스’는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문화 체험과 동시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반쨩쬰 만들기’ 부스에서는 베트남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라이스페이퍼를 자르고 양념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베트남 식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반쨩쬰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약 930명의 학생들 그리고 7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외국어 교과 교사들의 열정적인 준비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 부스 운영, 활동 준비, 장식물 제작 등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주도적인 태도를 보여줬고, 교사들은 행사의 취지와 교육적 가치를 행사 전후로 지속해서 안내하며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북돋웠다. ‘Foreign Language Day 2025’는 단순한 언어 행사에 그치지 않고, KIS 학생들이 언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치관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 속에서 깊이 고민하고 표현하며, 배움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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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Discover the U’ 진로 체험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인천 송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5월 24일(토),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진로·전공 체험 행사 ‘Discover the U’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미국 명문대 교육을 국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Discover the U’는 미국 명문 유타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아시아캠퍼스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전공 수업 청강, ▲9개 전공 실습 부스, ▲교수 및 재학생과의 소통, ▲진로 상담, ▲캠퍼스 투어 등 캠퍼스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모든 활동은 유타대 교수진과 재학생이 전면 영어로 진행해 실제 캠퍼스의 학습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용인 홍천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원은채 학생은 “심리학과 경영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이 명확해졌다”라며 “실제 수업처럼 생생한 경험을 통해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행한 어머니 송희정 씨는 “아이가 직접 전공을 체험하며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실제 대학 강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배워보는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변정수 입학처장은 “올해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규모도 확장한 만큼,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현실적인 미국 유학 대안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국내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로 전환 가능한 2+2, 3+1 학습 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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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미래산업과학고, 日카나가와공업고와 韓·日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재경)는 오는 4월 24일(목) 일본 카나가와현립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교장 가타우치 켄이치)와 함께 발명・창의교육 및 진로직업 체험 중심의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는 한·일 양국 교사, 학생 약 67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문화·기술·수업·학생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행사의 명칭은 “MIRAE x KANAGAWA: Creative Connect 2025”, 슬로건은 “Cross the Border, Spark the Future”로, 미래형 인재상에 부합하는 실질적 교육 교류의 장을 지향한다. 미래산업과학고의 4개 특성화 학과는 각기 메이커창작, 인공지능콘텐츠, 컴퓨터미디어, 웹툰디자인 등 미래 인재 육성 기반 콘텐츠 중심의 수업 체험을 운영하고,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는 기계, 전기, 건설, 디자인 분야의 전통 있는 실습형 공업교육 역량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교차 체험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 부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114년 역사의 공업고등학교로서 실무 중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의 선진적인 IT 및 AI 기술을 배우는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중계 4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 기관과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 다양한 K-Culture, 조향사, 한국문화재, DNA 구조, 모델 체험 등 14개 분야의 직업·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신재경 교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민·관·학의 지역 기반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국제 교류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카나가와공업고등학교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기술·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 교육 시스템을 상호 교류·발전시키는 기반이 구축돼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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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6학년도 재외국민전형 주요 14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3월 5일(수)부터 4월 10일(목)까지 약 6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12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4개 대학, 가천대, 계명대, 성균관대, 연세대, 아주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동국대, 중앙대, 인하대, 건국대, 고려대, 한국항공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처장과 입학사정관 등 입학 관계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진행됐고,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입시설명회를 통해 각 대학 입학팀은 호치민 KIS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설명회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학제 상의 특장점에 대해서 설명했고, 보건 계열뿐 아니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 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학교에서 의예과, 약학과 동시에 합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세대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제출이 다시 도입 됐고 경희대 역시 2026학년도 한의예과 지원 시 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대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중·고교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학과 모집 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고, 아주대 또한 같은 해 약학과에서 중·고교 교육과정 이수자 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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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韓-헝가리 최초 글로벌 조인트 해커톤 'Immersive Beats'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가상융합대학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헝가리 MOME(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대학에서 'Immersive Beats; 360 MUSIC VIDEO Joint Hackath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헝가리 대학간에 최초로 진행된 글로벌 해커톤으로, 6일간의 집중 제작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로 만든 음악 기반의 몰입형 360도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반구형 360도 공간에서 결과물을 시연했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소인 'House of Music Hungary' 뮤지엄에서 공식 상영회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상영회에는 주헝가리 홍규덕 한국대사와 유혜령 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해 MOME대학 주요 인사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해커톤에 참여한 20명의 양국의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제작부터 시작해 이를 바탕으로 한 360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로 만든 독창적인 사운드트랙과 몰입감 높은 시각 효과의 조화, 그리고 반구형 스크린에 최적화된 360도 연출 기법을 선보였다. 6일이라는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표현이 돋보이는 몰입형 콘텐츠를 구현해 참석한 모든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완성된 360도 몰입형 뮤직비디오는 추후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헝가리 홍규덕 한국대사는 "이번 행사는 자신이 헝가리에서 경험한 최초의 실질적인 한-헝가리 대학 교육 협력 결과물"이라며, "이러한 창의적 대학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양 대학의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위정현 가상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해커톤은 유럽에서 진행된 최초의 한국-헝가리 조인트 해커톤으로, 대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툴을 활용해 콘텐츠나 앱 제작 교육을 지속할 것이며, 헝가리를 거점으로 여러 유럽 대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은 앞서 라오스와 'Attrative Laos' XR 관광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헝가리 해커톤을 통해 글로벌 XR 콘텐츠 협력 모델을 유럽으로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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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유타大 아시아캠퍼스, 룩셈부르크 대사 초청 특별 강연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4월 8일(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자크 플리스(Jacques Flies) 대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 ‘룩셈부르크에서 서울까지: 외교관의 여정과 룩셈부르크-한국 관계’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외교관으로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룩셈부르크-한국 간 관계와 국제 외교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자크 플리스 대사는 현재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로 재직 중이며, 룩셈부르크 정부 사무총장, 국방부 부국장, 세네갈 주재 대사관 개발협력국 수석참사관, 유엔주재 룩셈부르크 상임대표부 정치조정관 등 다양한 외교 및 고위 행정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룩셈부르크가 국제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 유럽연합(EU) 내 소국 외교의 전략, 그리고 한국과의 외교 협력 사례 등이 다뤄졌다. 플리스 대사는 “유엔 및 EU 무대에서의 협력 구조와 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자 외교의 중요성과 복잡해지는 글로벌 외교 환경 속에서 신뢰와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외교는 국가 간 관계를 넘어 사람과 문화, 신뢰를 잇는 일이다”며, “룩셈부르크와 한국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지금, 이러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힐 대표는 “국제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현직 대사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학습 기회”라며, “유타대학교는 앞으로도 세계적 인물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실질적 이해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정보시스템학과 이민석 학생은 “한 국가의 대표가 다른 나라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협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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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우송대, 比서 '디지털새싹캠프 우수 프로그램' 해외 특강 성료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산페르난도 롤마대학에서 ‘디지털새싹캠프 우수 프로그램 해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송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새싹캠프의 글로벌화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현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캠프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롤마대학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인공지능(AI), 생성형 AI에 관한 특강을 통해 현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디지털새싹캠프의 현지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포럼도 함께 진행해 필리핀 현지에서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는 “이번 특강과 포럼이 필리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우송대는 필리핀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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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5학년도 1학기 리더십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
    〔교육연합신문 =이유연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에서는 지난 3월 29일(토) 2025학년도 1학기 리더십 워크숍이 개최됐다. 각 학급 정부회장 및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13명 교사들의 지도하에 행사가 진행됐고,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대의원들은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새로 부임한 김명환 교장은 개회사에서 "리더들에게는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한 자세이고 오늘을 계기로 모두 세계로 뻗어나가는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라며 리더십 워크숍의 시작을 알렸다. 곧이어 리더십 특강을 맡은 지리 교사 우민석 교사는 "리더가 갖춰야 할 6가지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리더 역량 들을 설명 대의원들이 진정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했다. 리더십 특강 이후 대의원들은 학생회 주요 공동 사업과 부서별 특색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분임 토의 시간을 가진 후 그 결과를 발표하고, 대의원회의를 열어 의 결 사항을 논의했고 작년부터 시행된 소학행(소소한 학급 자치)의 우수사례 2 학급의 발표를 들었다. 대의원들은 학교 자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리더로서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그 후 대의원들은 공동체 놀이를 통해 부서별로 협력해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 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선후배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연호 자치문화 부장은 "다시 한번 워크숍에 참여한 대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학교의 자치를 실현해 나가는 것은 학생이니 모두 끝없이 도전하는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번 리더십 워크숍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다양한 행사에서도 학생들의 자주적인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학생들이 주인인 학교 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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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주)채움에이치알디-比라살대학교, 국제교류 사업 및 글로벌 진출 공동협약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지난 3월 25일 필리핀 라살대학교(University of St Lasalle)와 교육 협력, 취업 지원, 문화 교류 등 상호 발전 및 협력관계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용 내용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한국-필리핀 간 취업 생태계 구축 ▲양국 간 문화 교류 촉진 ▲학생 경력 개발 지원 ▲기업 탐방 프로그램 국제화 ▲국제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 등 세부적으로 협약이 진행됐다. 필리핀 라살 대학은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 품질과 연구성과로 잘 알려진 필리핀 명문 사립대학이며, 특히 상경계열이 우수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글로벌 네트 워크 및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한 학생지원을 잘하고 있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또한, 라살 대학의 언어학습 관련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LSLC(Language Skills Learning Center)와도 공동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LSLC는 개인 맞춤형 언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어학센터로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유학을 준비하거나 영어 어학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만족도 높은 센터이다. LSLC 에서는 1:1 수업과 그룹 수업을 결합해 학생들의 개별적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설계돼 있어 영어를 쉽고 빠르게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채움에이치알디 이수연 대표는 “이번 필리핀 라살 대학과 공동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 유학과 어학 연수, 해외기업탐방, 해외 구직 컨설팅 등의 국제교류를 위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위탁 기관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일상 돌봄 서비스와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 ‘청년공간’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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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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