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31(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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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2달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중등부 동아리 및 스포츠클럽 학생 등 1,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재외학교 최초로 ‘3년 연속’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해외 교육 현장에서의 체육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에 독보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WKBL(총재 신상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은퇴한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맞춤형 스포츠 협력 수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체육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번 수업은 5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각 학년 학급별로 총 18차시로 구성됐다. 패스, 슛, 드리블, 놀이 게임 등 농구의 기본기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정규 체육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동아리, 스포츠클럽 활동에서 농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前 국가대표이자 여자프로농구 레전드 출신인 허윤자, 박하나 코치가 직접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찾아 최고 수준의 지도를 맡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과 프로 출신 강사 파견에 필요한 제반 비용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WKBL이 전액 지원한다.


김명환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를 즐기고 평생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체육교육의 핵심이다. 3년 연속으로 WKBL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최고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코트 위에서 땀 흘리고 웃으며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까지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학교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든든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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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前프로농구선수에게 직접 배우는 농구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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