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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학생교육원, ‘2026 4U 체험중심 미래인성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지미숙)이 공동체적 인성의 핵심 가치인 ‘존중·배려·협력·책임’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4U 체험중심 미래인성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4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부천 태평중학교(1기, 1박2일)를 시작으로 총 15기에 걸쳐 운영되며 경기도 내 18개교 73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올해 캠프는 학교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설계로 역사, 문화, 생태, 환경, 창의, 진로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문산 숲 및 친환경농업박물관 체험 ▲보릿고개마을 체험 ▲지평리전투기념관 및 양평의병묘역 활동 ▲몽양 여운형 기념관 및 실학박물관 체험 ▲두물머리 및 세미원 생태 체험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체험 ▲미래진로체험 교육 ▲미래환경 교육 등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적 인성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교우 관계 개선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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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시흥능곡초, 日 의원단에 ‘친환경 무상급식’ 노하우 전수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능곡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지난 3월 30일(월) 일본 지바현 지바시와 우라야스시 의회 의원단 등 8명이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무상급식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내에서 한국의 친환경 학교급식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해 자국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풀뿌리학당(대표 다나카 히로시)이 주관하고 일본 의원들과 고베시 먹거리 시민 활동가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오전 10시 30분 시흥능곡초등학교에 도착해 시청각실에서 학교 현황과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조리실과 급식실을 직접 견학하며 위생 관리와 배식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급식 체험에서 방문단은 스마트 보드에 제공되는 급식 메뉴, 칼로리, 알레르기 유발 식품 등의 상세한 정보를 보며 깊은 감탄을 표했다. 또한 아이들의 식판 위에 놓인 친환경 식재료와 이를 뒷받침하는 우수한 급식 시스템을 확인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일본 의원단은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한국산 친환경 식재료로 조리된 급식을 직접 시식하며 식단의 우수한 맛과 질을 몸소 경험했다. 이후 예산 구조, 식재료 수급 체계, 영양 균형 유지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지바시 의회 와타나베 시노부 의원(입헌민주당)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믿기 힘들 정도로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이라며,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 시스템은 일본이 나아가야 할 급식 정책의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종호 교장은 “우리 학교의 일상이 일본 의원들에게는 커다란 영감과 감동이 됐다는 사실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의 만남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한일 양국의 아이들이 더 건강한 식단을 마주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 교류의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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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3월 27일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마련됐다. 학생 간 상호이해 증진과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진행된다.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고,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용 교육장은 “K-POP 아카데미가 학생들이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재능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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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성남교육지원청,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 활용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양수)은 4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사용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업무협업포털 ‘지원이(G-ONE)’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교육은 ‘지원이(G-ONE)’플랫폼 내 화상회의 기능인 ‘지원이(G-ONE) 미팅’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원이(G-ONE)’의 기능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업포털 서비스 안내 △생성형 AI를 활용한 질의응답 및 문서 초안(평가계획서) 생성 시연 △메신저, 미팅, 일정 등 협업 도구 활용법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디지털 스마트 업무 환경 확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정보보호(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교육을 자체적으로 병행해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맞추어 직원들이 생성형 AI와 디지털 협업 도구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교육행정의 혁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육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보안정책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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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지난 3월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며, 정책 브랜드를 ‘결:틔움’으로 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살리는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추진과제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 지원 체계 강화이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굴과 정책 수립·평가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협의회와 지원단을 운영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사례회의를 통해 현장 밀착 지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지역교육복지센터, Wee센터, 학습진단성장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 자원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두 번째 추진과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실행 지원이다. ‘결:틔움 현장 지원 패키지’를 신설해 회의 지원, 맞춤형 컨설팅,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합 제공한다. 교육복지센터 중심 지역연계 소그룹 협의체와 ‘결:틔움 동행 지원단’, 유아 가족문화 체험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아울러 ‘결:틔움 마음성장’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공모와 운영 공유회를 통해 현장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사례 확산에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착시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협력적 역할 분담으로 학교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창수 교육장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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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화성도서관, 화성·오산 학부모 대상 ‘동화구연지도사 및 인형극 제작’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관장 이은형)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이 화성·오산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 취득 및 인형극 제작’ 연수를 운영한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4월 16일부터 12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권역별(화성도서관·화성동탄중앙도서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동화구연 기법과 인형극 제작 기술을 습득해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얻게 된다. 연수 수료생은 2027년 한 해 동안 학부모 자원봉사단 ‘동화샘’의 일원으로 위촉돼 자녀 소속교 등에서 인형극 공연 지원과 독후활동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 학부모 자원봉사단 활동 후에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돼 학부모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는 자아실현과 전문성을 기르는 소중한 발판이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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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경기교육청, 해외 한국교육원 연계 한국 전통문화 교류사업 본격 시동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3월 31일, 미국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기반 한국어교육 지원과 한국 문화(K-food, K-Beauty), 한국도예 체험 등 해외문화교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앞선 3월 워싱턴주 공립학교 학생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총 500개의 접속 계정을 발급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 2월 시애틀 방문 당시 벨뷰 교육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교류의 수요를 확인한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당시 임 교육감이 약속한 한국어교육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약 1년간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를 완성하고 해외 현장 적용까지 이뤄냈다. 이번 시스템(KLS 3섹터)은 전 세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 단계별(접속-사전평가-학습-사후평가-이수) 구조를 함께 갖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해 ▲6개 국어 원어민 활용 다국어 강의 ▲노래와 짧은 영상(쇼츠) 콘텐츠를 활용한 반복 학습 구조 ▲학교 공간 탐험 기반 게임형 한국어 학습 자료 등을 도입해 학습 몰입도와 흥미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학습자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학교생활 속에서 필수 한국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국제교류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학습자를 기반으로 상시 학습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공교육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워싱턴주 지원을 시작으로 ▲해외 한국어교육 거점 확대 ▲국제교류 기반 한국어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확산 ▲재외동포 및 예비 입국자 대상 한국어교육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시애틀, 뉴질랜드, 일본 사이타마 소재 한국교육원 등과 한국 문화(K-food, K-Beauty), 전통 도예, 한국어 수업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외문화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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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 성남 이매중 학생, 하굣길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관내 이매중학교 학생이 하굣길에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월) 오후, 하교 중이던 이매중학교 3학년 정OO 학생은 아파트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시민을 발견했다. 그 즉시 지체 없이 다가가 환자의 목에 맥박이 뛰는지 손가락으로 대어보고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학생의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 덕분에 시민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분당경찰서 심한철 서장은 4월 1일 이매중학교에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정OO 학생의 정의로운 행동에 표창장을 수여하며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침착하게 귀중한 생명을 살린 우리 학생의 행동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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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경기 시흥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시 시흥중학교(교장 권용관)에서는 지난 4월 1일 조금 특별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이 진행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시청각 교육에서 벗어나 ‘장애 관련 방탈출 게임’이라는 체험형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이 장애 인식을 보다 친숙하고 깊이 있게 받아들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개별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지체장애인이 마주하는 일상 속 제약을 미션으로 해결하며 ‘방탈출’의 단서를 찾았다. 휠체어 이용자의 시선에서 가상의 장벽들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작은 문턱이 거대한 벽이 될 수 있다”라는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번 교육은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환경의 문제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에 중점을 두었다. 자연스럽게 연결된 ‘배리어프리(Barrier-Free)’와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수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설계가 결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 보는 ‘무장애 공간 아이디어 스케치’로 결실을 맺었다. 학생들은 방탈출 게임 속 무장애 영화관과 놀이터에서 영감을 얻어 휠체어 전용 놀이기구, 시각·촉각 공존 영화관 등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아이디어를 활동지에 채워 나갔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인을 돕는 방법보다, 우리가 함께 살기 위해 사회의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깨달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으로 시작해 사회적 공감으로 마무리된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이해’와 ‘관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흥중 전진희 교감은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편견 없이 마주하고, 사회적 장벽을 허무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용관 교장은 “학생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그려낸 무장애 공간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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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성남 영성중, ‘너와 나, 우리가 빛나는 일주일’ 생명존중 교육주간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성남 영성중학교(교장 이수영)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너와 나, 우리가 빛나는 일주일’을 주제로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 간 우정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Wee클래스 체험활동, 생명존중 캠페인, 창의적 재량 활동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교생이 참여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Wee클래스 체험활동은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점심시간마다 학년별로 Wee카페를 방문해 보드게임과 음악 감상을 즐기고,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내 친구 삼행시’, 벚꽃 포토존에서 우정 사진을 찍는 ‘우정 WEE컷’,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쓰는 ‘함께하는 위(Wee)로’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미경 Wee클래스 상담교사는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참여’와 ‘연결’이었다”며, “생명존중 교육이 일방적인 강의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친구와 함께 활동하면서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삼행시를 쓰면서 친구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어깨를 감싸는 그 순간들이 학생들 마음에 작은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우정 WEE컷의 경우 선착순 30팀 모집이 조기 마감됐고, 삼행시 활동에도 많은 학생이 몰렸다. 2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삼행시 짓는 게 쑥스러웠는데, 친구가 제 이름으로 삼행시를 써준 걸 보고 감동받았다”며, “Wee클래스가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 줄 몰랐다. 앞으로 고민이 있으면 찾아가 봐야겠다”고 말했다. 우정 WEE컷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도 “벚꽃 배경 앞에서 반 친구들이랑 사진 찍으니까 진짜 봄나들이 온 기분이었다”며, “베스트 포토상에 뽑히면 좋겠다”고 웃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인 4월 3일에는 학생자치회와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도 진행됐다. 등교 시간에 맞춰 정문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에서는 인형 옷을 입은 자치회 학생들이 등교하는 친구들과 프리허그를 나누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나눠 줬다. 캠페인에서 프리허그를 받은 1학년 이○○ 학생은 “아침부터 선배들이 안아주고 쿠키도 줘서 기분이 좋았다”며 “쿠키 속 메시지에 ‘좋은 인연을 얻었으니 행복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정말 영성중에 입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도, 선생님도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영 교장은 “아침 캠페인 현장에서 학생들이 서로 안아주고 웃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학교의 모습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주간에서 진행된 삼행시와 우정 사진 우수작은 4월 10일 시상 후 교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생명의 복도’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작성한 격려 메시지와 위로의 포스터가 5월 말까지 복도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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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여주 창명여중, 교직원 환경 동아리 ‘우리 고장 푸르게 푸르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여주 창명여자중학교(교장 신승현)는 지난 4월 2일(목), 학교가 위치한 대신면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생태 전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직원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환경 동아리 ‘우.고.푸(우리 고장 푸르게 푸르게)’의 주도로 마련됐으며, 신승현 교장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직원들이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인근 도로와 대신면 주요 거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지역 사랑을 몸소 보여주었다. 박민호 교감은 “정기적인 지역 공헌 활동을 통해 학교와 대신면 지역 사회 간의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오는 10월에도 2학기 정기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창명여자중학교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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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인천송명초, 지역사회 연계 ‘미래 첨단 인재’와 ‘세계 시민’ 인재 양성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명초등학교(교장 최은미)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시야를 넓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천송명초등학교-인천반도체고등학교 진로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첨단 인프라 체험을 4월 9일(목), 6학년 학생 전체가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내 ‘반도체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서 학생들은 첨단 실습실을 견학하고 진로 멘토링을 받게 된다. 전문 교구를 활용해 반도체 원리를 나만의 반도체 작품으로 직접 구현해 보는 실습도 진행돼는데 이 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이 미래 공학자를 꿈꾸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 인천화교소학교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나선다. 오는 4월 7일(화)에는 상호 방문의 날로 정해 화교소학교 학생들이 송명초를 방문하고, 5월 12일(화)에는 송명초 5학년 학생들이 화교소학교를 방문해 대만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우애를 다진다. 아울러 온라인 교류를 통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패들렛(Padlet)과 줌(Zoom)을 활용해 일상과 문화를 공유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최은미 교장은 “이번 협약들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첨단 기술의 현장과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목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를 경험하며 꿈을 설계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송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Glocal)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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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인천송림초 농구부, 전국대회 제패 이어 홍콩과 국제교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림초등학교(교장 주경일) 농구부는 지난 1월 31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회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전’에서 남초부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송림초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3대3 농구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기량을 과시했다. 개인 시상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농구부 주장 김서진 학생이 남초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류현태 감독과 최경훈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주경일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땀방울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3월 30일에는 인천송림초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홍콩의 ‘Good Counsel Catholic Primary School’ 소속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5명이 국제교류 활동을 위해 학교를 찾은 것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학생들의 우호 증진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콩 학생들은 송림초 학생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K-예절 수업으로 한국 전통 절하기와 다도 체험을 통한 예절 배우기를 접하고,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 체험 했으며, 급식 문화 체험으로 한국 초등학교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식 식단 등을 경험하며 홍콩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국의 학교 급식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주경일 인천송림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맛보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교육 내실화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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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인천개흥초, 전 학년 대상 8개 프로그램 첨단 과학 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개흥초등학교(교장 임웅수)는 지난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3일동안 교실 및 특별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개흥 과학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해 3일간 운영했는데, ▲3월 30일(월)에는 3, 4학년 ▲3월 31일(화)에는 1, 2학년 ▲4월 1일(수)에는 5, 6학년이 각각 주인공이 돼 다채로운 과학의 세계를 탐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8개의 첨단 ICT 및 소프트웨어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실과 강당, 과학실, 지능형과학실, 컴퓨터실 등을 순회하며 코딩블록, SW코딩, 3D펜, 드론, 엠타이니, IT스포츠, AR/VR, 코딩드론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지능형과학실에서 직접 코딩한 명령어로 드론을 조종해 본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드론과 코딩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직접 해보니 재밌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웅수 교장은 “이번 과학축제가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능형과학실 등 최신 교육 환경을 적극 활용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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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여주 북내초,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운영…체험 중심 교통안전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 북내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지난 3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 이틀간 학교 농구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내초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와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확산에 대응해 올바른 주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교시 이론 교육과 2교시 체험 교육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이해와 실천을 동시에 높였다. 이론 교육에서는 자전거의 건강상 이점과 함께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자전거 타기는 하체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향상하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어 진행된 체험 교육에서는 실제 주행 상황을 반영한 안전 훈련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안전모 착용 △출발 전 ABC 점검(타이어 공기, 브레이크, 체인) △횡단보도 통과 시 자전거에서 내려 끌기 △수신호 익히기 등을 실습하며 안전수칙을 체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넘어질까 걱정됐지만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탈 수 있었다”라며 “수신호를 배우는 과정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교장은 “자전거는 유익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위험하다”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교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초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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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1
  • 양주 덕정초, 자율장학 기반 수업 혁신…교사 성장 이끄는 수업 나눔 확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주 덕정초등학교(교장 강숙영)는 3월 31일(화) 교내에서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한 자율장학을 운영하며 수업 나눔 문화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덕정초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공개수업과 장학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교사 전문성 신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자율장학의 중심에는 4년째 수석교사로 활동 중인 김순례 교사가 있다. 김 교사는 “수업은 교사에게 끝까지 놓을 수 없는 본질”이라며, “공개수업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덕정초는 공개수업을 단순 참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학 방식을 결합해 운영하고 있다. △자기 수업을 영상으로 분석하는 ‘자기장학’ △동료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며 적용점을 찾는 ‘동료장학’ △관리자와 수석교사의 피드백을 받는 ‘임상장학’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저경력 교사 지원이 두드러진다. 공개수업에 대한 부담을 성장의 계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업 사전 협의부터 설계, 학생 참여 전략, 개별화 지도 방안까지 구체적인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3년차 윤나현 교사는 “공개수업이 두려웠지만 함께 준비하며 수업을 체계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다”라며, “피드백이 평가가 아닌 성장의 메시지로 다가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수업 나눔은 특수교육 영역까지 확장됐다. 김순례 수석교사는 교내 특수교사들과 협력해 통합교육 수업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개별화 지원 방안과 또래 상호작용 촉진 전략, 교수·학습 자료 재구성 등 현장 적용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 교사는 “통합교육은 한 교사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며, “협력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는 수업이 가능해진다”라고 말했다. 관리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학교 수업문화 변화에 힘을 보탰다. 공개수업 기간 동안 교장과 교감이 교실을 순회하며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김 교사는 “수업 발전은 강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교사의 자발성과 성찰이 바탕이 될 때 변화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석교사는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1학기 공개수업은 마무리됐지만 수업 영상 분석과 협의회를 통한 수업 논의는 계속 이어진다. 덕정초는 깊이 있는 수업 실현을 목표로 교실 수업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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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수원 효천초, 찾아오는 수원 기후마법학교 운영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효천초등학교(교장 채규조)는 지난 3월 20일(금) 운동장 이동 수업차량과 교실에서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찾아오는 수원 기후마법학교'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외부 전문가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교육활동은 이동 수업차량과 교실에서 2개의 주제로 운영했다. 이동 차량에서는 기후 위기의 실태 안내와 탄소중립 실천방법,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필요성, 친환경 연료인 수소에너지에 대해서 디지털자료와 게임의 형태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교실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양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언론과 도서 등을 통해 지구의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다양한 피해 상황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으나 우리가 지금 당장 큰 고민과 함께 대응해야만 현재의 기후변화를 통한 위기 상황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정필순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구의 기후 위기와 관련된 내용이 수시로 언급은 되고 있으나 외부 전문가와 다양한 자료등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민감성과 대비할 수 있는 역량과 실천의지를 높여줄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채규조 교장은 "요즘 외부 체험학습을 다양하게 실시하기 어려운 시기에 학교로 찾아오는 의미있는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속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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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안산교육지원청, 안산 루트 캡스톤디자인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3월 23일(월) 15시부터 17시까지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6 안산 루트 캡스톤디자인 운영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산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특성화고 6교에서 7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통교과와 전공교과 등 다양한 교과 교원이 함께 참여해 캡스톤디자인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은 안산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AI·로봇 전략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캡스톤디자인을 ▲산업체와 협력해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산학연계형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연계형 ▲보통교과와 전공교과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교과융합형으로 운영해,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체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일산컨벤션고등학교 문은경 부장이 ‘캡스톤디자인의 이해와 운영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수업 모델의 특징과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방안,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캡스톤디자인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별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캡스톤디자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AI·로봇 산업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산·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수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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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시흥교육지원청,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개강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채열희)은 지난 3월 23일 (월)부터 시흥 관내 5개의 기관에서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공유학교)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다문화 학생들의 초기 공교육 진입・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으로, 작년 시흥 정왕 지역의 3개 기관(시흥다어울림센터·정왕종합사회복지관·드림스쿨)에서 운영됐던 것을 확대해 시흥 북부권역 및 중부권역 2개 기관(대야종합사회복지관·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운영 기관별 원거리 학생을 위한 통학 지원을 함께 추진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진입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및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학기별로 90일씩, 총 180일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언어교육과 교과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진로적성 탐색활동을 함께 실시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3년 차 운영을 맞이한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및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교 현장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따라서, 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강화, 원적교와 위탁교육기관 교사들 간의 소통 정례화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 역량을 넘어 세계시민으로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채열희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시흥 관내 학교의 교실 환경을 고려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열희 교육장은 3월 25일에 드림스쿨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운영진과의 정담회를 통해 시흥 다문화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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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 안산교육지원청, 교실 밖 배움의 확장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힘찬 출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3월 21일 ‘인성 공유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교육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지역 기반 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성 공유학교는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진로·인성·창의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인성 캠프’는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전통 먹거리, 공예, 놀이, 예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인성교육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인성 공유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평소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았는데, 공유학교에서 함께 떡을 만들면서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인성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체육, 진로, 생태·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차례로 개설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산시와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 https://gong-u.g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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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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