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유병선)에서는 지난 6월 25일(목), 인천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타와 연계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인 ‘소다 톡! 체험이동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총 5개의 코너로 세분화돼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 개념을 정립하는 ‘성나무’, 사춘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배우는 ‘사춘기 이해’, 태아 발달과정과 임산부·양육 체험을 다룬 ‘생명탄생’,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을 키우는 ‘사회 속 성문화’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체험 부스를 돌며 신체적·사회적 성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체 발달에 따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임신부 체험복 착용, 신생아 모형 돌보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감했으며, 또래 간의 안전한 경계를 배우며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여학생 성○○ 학생은 “잘 몰랐던 내용을 배우고 경험해 봐서 재미있고 즐거웠다.”라고 말했고 남학생 김○○ 학생은 “이번 시간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도 알게 돼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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