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6(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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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UN Sending States' Youth Exchange Camp)’의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유엔평화기념관과 함께 참여한다고 7월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등 총 144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한다.


국가보훈부 주최로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이번 교류캠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호주, 그리스, 필리핀, 콜롬비아,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남아공, 노르웨이에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의 최초 제안자로 2014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던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손자와 노르웨이군 최고 군의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UN 공로훈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등을 수상한 노르웨이 참전용사 베른하르트 카트리누스 파우스(Bernhard Cathrinus Paus) 손자녀 5인이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미래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 현충원, 부산 의료지원국 기념비,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관 등 주요 참전·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릴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국제보훈의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 간의 끈끈한 연대가 영원히 기억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프 4일차인 6일부터는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참가자들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유엔평화기념관 등지에서 본인 선조의 참전 역사를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토크쇼와 K-POP 댄스 공연 및 원데이 클래스, 해커톤 프로젝트 발표, 해단식 등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수영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운영대표는 “부산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유일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간 부산일정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엔참전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역사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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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유엔참전국 미래세대 교류캠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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