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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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밀라노 동계올림픽, 후회 없이 즐기며 경기할 것"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 프로그램의 부진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해인 선수를 출국 전에 만나 올림픽 출전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안녕하세요 이해인 선수, 우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축하합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은 아무래도 해인 선수한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 무대에 제가 정말 오랫동안 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감사하게 제가 출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또 행복의 눈물을 흘리셔서 더 값지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지난 1월 열린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력이 곧 출전할 올림픽 경기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올림픽 전에 경기에 한 번 더 나가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아서 되게 중요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고, 그 덕분에 이제 대회 때 느끼는 긴장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해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제 기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하게 된 것 같아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전 최종 점검을 하는 성격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경기를 하면서 구성점이 꾸준히 오르고 경기력도 안정되고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끝마치고 구성점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싶었고, 더 점수를 끌어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제 한국 오는 비행기 안에서 몇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고민해서 잘 수정된 것 같아서 그 덕분에 구성점도 오르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은 우선 점프를 좀 더 깔끔하고 견고하게 뛰는 게 제일 최종 목표인 것 같고, 스피드를 조금씩 더 좀 더 과감하게 내서 더 시니어 선수답게 타는 게 더 좋은 목표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대한 전략이랄까요,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신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이제 경기장 가면은 굉장히 많이 긴장도 되고 많이 떨리겠지만, 여느 때나 다름없이 제가 그 큰 경기장에서도 긴장감과 맞서 싸워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주 멋진 경기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제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 지난해 회장배 랭킹대회부터 쇼트프로그램도 그렇지만 특히 프리 스케이팅 경기의 경우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표정이 다양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경기할 때 특별히 의도를 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경기 때뿐만이 아니라 연습할 때도 똑같이 표정 연습, 표정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경기 때 잘 보여진 것 같아서 저 또한 너무 기뻤고, 제가 아직 선수로서 노련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해봐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표정 연기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올림픽은 AI 기술 도입으로 블레이드(스케이트 날)의 각도, 위치를 정밀 분석한다고 합니다. 이는 심판 판정 참고 데이터로 사용되어 경기 점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채점 기구가 들어와서 좀 새로울 것 같고, 그래도 저는 제가 준비했던 거 더욱더 신경 쓰면서 저는 제 할 걸 하고 이렇게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고 기다리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본인에게 피겨스케이팅은 어떤 의미인가요? 피겨 스케이팅은 제가 뭔가 하나의 책을 써 내려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스케이트 탈 때도 위로도 되고 뭔가 기분이 좀 안 좋은 날에도 스케이트 타면 기분도 좋아지고 약간 신기한 존재인데 앞으로 제가 어떤 내용을 책에 써 내려갈지 또 너무 기대되고 더 좋은 내용을 써 내려가려고 더 노력 많이 해야겠죠. 그러니까 열심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출전했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는 처음인데, 아무래도 멘탈적인 부분도 중요할 것 같고, 컨디션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종목은 장기간 현지에서 머무르면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데, 올림픽 경기에 임하는 각오 등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출전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저는 오래오래 스케이트 건강하게 타고 싶기 때문에 올림픽이 끝이 아니라 뭔가 제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올림픽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보다는 어떻게 하면은 후회 없이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까 그런 생각 더 골똘히 하면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성급한 듯하지만 혹시 다음 올림픽 출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 올림픽 정말 나오고 싶었지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건강하게 타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다음 올림픽까지 건강하게 탈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해인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을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데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언제나 저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또한 저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앞길에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한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 단단한 모습으로 올림픽 출전을 이뤄낸 그가 이번 밀라노 올림픽 아이스링크의 단단한 은반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다음 올림픽에도 그가 말하듯 ‘건강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피겨 책’을 써 내려갈 이해인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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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오피니언리더스] 박수영 의원, 의정보고회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국회의원 박수영 의원은 2월 7일(토) 오후 2시 부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성과를 구민들에게 직접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남구 구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며 박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 박형준 시장·지역 국회의원·당 지도부 총출동 의정보고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지영 국회의원, 조승환 국회의원 등 지역과 중앙을 대표하는 주요 정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화상 축전을 통해 “박수영 의원은 민생과 국가 재정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 온 정책통 정치인”이라고 평가했으며, 송언석 원내대표도 서면 축전을 통해 입법·예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 ‘국쫌만’ 264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박 의원은 보고를 통해 “국회의원 ‘국쫌만(국회의원 좀 만납시다)’을 총 264회 진행하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정치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면 기네스북감”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 대표발의 14건·본회의 통과 8건… 민생·기업 입법 성과 박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대표발의 법안 14건 가운데 8건을 본회의 통과시키는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거뒀다(2025년 12월 기준) ▲중기협동조합법 개정 ▲항공기 부품 관세 면제 ▲저도주 세율 인하 ▲스트롱K칩스법, e스포츠 세액공제법 ▲배당소득 분리과세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100억 원 상향 및 동학개미 보호법 ▲공익법인 상속세 한도 상향 등은 ‘민생을 살리고 기업을 날게 하는 박수영표 법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6년도 남구 예산 416.7억 원 확보… 동별 국비 성과 구체화 박 의원은 2026년도 남구 관련 예산 총 416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비는 346억 6천만 원으로, 부산시 특별교부금과 행정안전부·교육부 특별교부금 등이 포함돼 생활 SOC 확충과 안전·교육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 동별 국비 확보 성과도 구체적으로 제시 부산 남구지역 대연동 101억 2천만 원, 용호동 7억 5천만 원, 문현동 114억 3천만 원, 우암·감만·용당동 98억 5천만 원의 국비가 각각 확보되며, 남구 전역에 걸친 균형 있는 재정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 예산은 ▲생활 SOC 확충 ▲도시 기반시설 개선 ▲주거·안전 환경 정비 ▲교육·복지 인프라 강화 등에 투입돼,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남구 전반의 체질 개선과 생활 여건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남구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교육 성과가 핵심 성과로 강조됐다. 박 의원은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최근 5년간 부산 남구 교육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1,475억 원 규모의 교육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 ▲노후 시설 개보수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등에 투입돼 남구를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도약시키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정감사 종합 1위… “야성의 저격수, 송곳 질의” 박 의원은 2025년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마약 밀수, 가상자산 해외 유출, 외환시장 불안, 조세 형평성 문제 등을 집중 추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1년을 4년처럼”… 일등 남구 향한 책임 정치 박 의원은 “지난 1년은 임기 4년에 버금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일등 남구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성과로 말하는 정치”, “교육·민생·경제를 모두 챙긴 의정활동”이라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 기획·연재
    • 오피니언리더스
    2026-02-07
  • 전북도, 2026년 제1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2월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6년 제1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내 14개 시군 일자리 담당 부서와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집행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이번 고용아카데미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실무 교육과 정책 강의를 통해 전북의 산업·인구·고용 여건을 반영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과제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재정정보원이 ‘보조사업자 집행 과정’을 주제로 국고보조금 관련 지침과 주요 용어, e나라도움을 활용한 사업비 신청·집행·정산 절차 등을 안내하며 사업 담당자들의 재정 집행과 관리 역량을 점검했다. 2부에서는 전북대학교 채준호 교수가 ‘지역일자리 정책 방향과 전북도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부 일자리 정책 기조와 지역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북의 산업구조와 인구 특성, 고용 여건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강미순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고용아카데미는 전북형 일자리 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6-02-07
  • 부산공고 총동창회, 신년회&정기총회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위하라 이 겨레, 일하라 지성껏, 앞서라 기술로'를 앞세워 산업근대화를 이루는 데 앞장선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2026년 신년회&정기총회가 351명의 부산공고 가족이 모인 가운데 2월 6일(금)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성료됐다. 총동창회원은 물론 야구부 학생들, 외국 유학생들, 학부모연합회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KNN 출신 김민희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으로 시작했다. 오프닝 공연은 본교 출신 52기 최상갑 동문의 상쾌한 트로트를 시작으로 뜨겁게 달궜다. 101주년 성과보고 오프닝 영상 때에는 모두가 숨을 죽이며 시청을 했다. 김민희 MC의 청량한 목소리로 총동창회기 입장 때에는 모든 동문이 일어나 마점래 총동창회장이 인수인계를 받을 때까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감사패 전달에 이어진 감사의 선물 전달식 때에는 72회 김주석 동기회장과 동기들이 모두 나와 마점래 총동창회장에게 경매사이트에서 2000만 원을 호가하는 이대호 사인 야구배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인식 학교장, 정한식 장학재단 이사장, 허동윤 학교운영위원장의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고, 감사보고, 주요 업무보고, 의안 심의는 제1호안 결산 승인의 건, 제2호안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3호안 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기타 토의를 거쳐 기념촬영 그리고 동문 모두가 부르는 교가제창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만찬을 겸한 2부 행사에는 기념케이크 커팅 및 건배를, 그리고 3부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퓨전 국악팀 '문화예술 올타'가 범내려온다, 배 띄워라, 새타령 등 신나는 국악으로 만찬장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하이라이트는 '미니데이트' 주인공 윤영아 가수의 '열정', '골목길' 열창과 퍼포먼스에 모두가 열광했다. 공연을 마친 후 푸짐한 행운권으로 많은 동문들이 푸짐한 선물을 가져가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모두가 일어나 두 손을 불끈 쥐고 다시 부르는 교가에 모두가 큰 목소리로 함께해 부산공고의 이름을 롯데호텔크리스털볼룸에 각인시켰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2026년은 세계 경제와 정세가 급변하는 격동의 해다. 인공지능이 일상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기술의 속도에 매몰되기보다, 인간 본연의 가치와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이에 저는 올 한 해 우리 동창회가 함께 공유할 세 가지 '마음의 좌표'를 제안코자 한다. 그것은 '경정, 배려, 행복'이다. 이 세 가지의 마음의 좌표는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완성된다. 우리 부산공고의 역사는 바로 이러한 성장의 기록이 있었다. 우리는 '할 수 없다'는 부정의 마침표를 찍는 대신,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뜻의 '낫 옛(Not Yet) 정신'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왔다. 한계를 두지 않은 이 정신이 바로 부산공고의 정신이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오늘 이 정기총회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부산공고인이라는 '자부심의 별'을 다시 한번 선명하게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2-07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한국 단편경쟁 부문 신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를 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 단편경쟁 부문 ‘새로운 별빛’을 정식 경쟁 섹션으로 신설하고, 2026년 첫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2월 5일 밝혔다. 그동안 비경쟁 초청작을 대상으로 수여해 온 ‘새로운별빛상’을 올해부터는 공식적인 공모와 심사를 거치는 ‘경쟁 섹션’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특히 BIKY는 이번 섹션 신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만의 축제를 넘어 성인 관객과 창작자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세대적 영화제로서의 외연을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2월 12일 부터 접수 시작하며, 극영화·애니메이션 등 형식 제한 없어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20분 이내의 단편 영화다. 어린이, 청소년 또는 가족을 소재로 하거나 그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형식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다.(단, 2025년도 BIKY 출품작은 제외) △접수 기간: 2026년 2월 12일(목) ~ 3월 17일(화) 14:00 마감 △접수 방법: BIKY 공식 홈페이지(www.biky.or.kr) 온라인 접수 △결과 발표: 2026년 4월 22일(수) 홈페이지 공지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내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되며, 선정된 작품에는 ‘새로운별빛상’과 함께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레디~액션! 18’ 출품작 중 한 작품을 선정하는 ‘새로운별빛상18’ 시상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IKY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프로그램팀(051-995-7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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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전북교육청, 생태전환교육 강화로 ‘환경시민’ 육성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유정기)이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화하고,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시민 육성’을 2026년 학교 환경교육 목표로 삼아 교육과정 기반의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학교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교원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학생 활동 지원 △유관기관 연계 실천 프로그램 강화를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3월 새 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특색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전환교육지원단 조직·운영, 생태전환교육 수업자료 개발·보급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운영, 교원 생태전환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활동 및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또한, 생태전환교육 일반화를 위해 초등 2개교를 생태전환교육 모델 개발 연구학교로 지정해 학교 실정에 맞는 교수 학습 방법을 마련하고, 실천 자료를 개발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원의 환경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교육연수원 및 한국교원대학교와 연계한 환경교육 연수를 마련해 학교의 생태전환교육 실천 역량을 높인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학교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교육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6-02-07
  • 전북교육청, 3월 1일 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발표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권한대행 유정기)은 2026년 3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월 6일 밝혔다. 이날 인사는 교(원)장 승진 30명, 교(원)감 승진 34명,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213명 등 총 2,342명에 대해 이뤄졌다. 신임 교육장으로는 남원교육장에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 진안교육장에 오선화 미래교육과장, 부안교육장에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을 각각 임용했다. 본청 과장으로는 미래교육과장에 장기영 상관초등학교장, 문예체건강과장에 임영근 군산상일고등학교장, 창의인재교육과장에 오지숙 전주만성중학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직속기관장으로는 교육연수원에 이영숙 전주여자고등학교장을 임용했다. 이번 인사에서 초등은 적정규모의 학교에 유능하고 역량 있는 관리자를 임용하고, 중등은 지역사회 기관을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에 공모교장 3명을 임용하는 등 전문성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이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견고히 하고, 10대 핵심과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원)장 및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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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 부산연탄은행 방문 설맞이 후원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는 2월 5일(목) 부산연탄은행을 찾아와 설날 어르신들 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시작은봉사여성회 회장이기도 한 박시영 대표는 평소에도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김해시에서도 봉사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3대가 국악 집안으로 우리소리예술단을 운영하면서도 장애학생들에게 더욱 애착을 가지고 그들이 정상적인 국악 연주를 하기까지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어 많은 국악인들에게도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은 개인적으로 부산연탄은행에 찾아와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종종 이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밥상에 후원금을 전달하곤 한다. 시니어 모델까지 겸하고 있는 박 대표는 2년 전에도 7080패션쇼를 열어 거기에서 발행한 수익금 전부를 이곳에 전달한 바 있다. 박시영 대표는 "종종 찾는 곳이지만 설도 다가오고 여기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자그마한 선물과 함께 설날에 어르신들 밥상에 보탬을 주려고 찾아왔다. 저도 3대가 국악을 하는 집안인데 저를 지금 있기까지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항상 어르신들을 보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든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설날 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2-07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따뜻한 겨울밥상’ 참여로 온기 한 끼 전해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지영, 이하 여평원)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추운 겨울,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온기를 보태기 위해 2월 6일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밥상나눔터(따뜻한 겨울밥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밥상’은 후원자의 기부로 운영되는 나눔사업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함께 밥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겨울철 고립감과 외로움을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은 부산광역시 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70여 만원으로 식재료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직접 배식과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 끼’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은 2월 6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했으며 ▲식자재 준비 ▲배식 나눔 ▲설거지 및 부엌 청소 등 ‘밥상나눔활동’과 ▲도시락 실링 포장 ▲대기실 정리 ▲어르신 쉼터 정리 등 ‘도시락나눔’으로 함께했다. 윤지영 여평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참여했다. 작지만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녹이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현장형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여평원은 부산지역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평생교육 진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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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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