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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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w Vision Korea, 새로운 감각의 언어를 열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영국 아웃사이더 아트 전문 매체 Raw Vision Korea가 지난해 11월, 국내에 공식 도입되며 한국 아웃사이더 아트 담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Raw Vision Korea의 한국 도입은 art museum VERSI 박찬호 관장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해외 매체의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과 아시아의 아웃사이더 아트를 국제 예술 담론과 연결하기 위한 실천적 시도로 평가된다. Raw Vision Korea는 제도와 규범의 경계 밖에서 태어난 예술, 즉 아웃사이더 아트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시아 작가들의 작업과 서사를 조명하고, 이를 국제적 시선 속에 소개하는 전문 매체다. 이번 프로젝트는 art museum VERSI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art museum VERSI는 아웃사이더 아트를 한국 미술계의 중요한 축으로 조명해 왔으며, 전시를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레지던시, 작가 발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예술을 삶의 감각으로 확장해 왔다. art museum VERSI 박찬호 관장은 “예술은 단순한 미적 대상이 아니라, 감각을 흔들고 인식을 새롭게 구성하는 언어”라며, “Raw Vision Korea는 한국과 아시아의 아웃사이더 아트를 세계와 연결하는 의미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aw Vision Korea와 art museum VERSI의 만남은 한국 아웃사이더 아트가 국제 무대와 본격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예술을 특정 제도나 장르에 가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놓쳐온 감각의 언어를 다시 공론의 장으로 불러내는 시도이기도 하다. Raw Vision Korea의 출범은 기록을 넘어, 한국 동시대 예술의 지평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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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전남학생교육원, AI와 손잡은 미래형 독서교육 시동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지난 1월 5일(월)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중) with AI’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AI 활용 계획 수립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독서·인문 교육 전반에 접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식 기반 교육과 창의력 교육이 융합된 ‘전남형 독서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독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컨설팅에는 독서·인문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교원들과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에듀테크 전문가, AI 활용 수업 우수 교사 등 실무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교육과정에 AI 기반 활동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현장 적용성을 높인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학생 독서 데이터 활용 방안 ▲AI 기반 독서 및 독후 활동 설계 ▲독서인문교육에 특화된 맞춤형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활용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단순한 디지털 도구의 활용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AI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독서인문학교(중)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도 교원 전문성 강화 방안 ▲AI 활용 토론 및 글쓰기 심화 전략 ▲AI 기반 평가 및 피드백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들도 제시됐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인문교육에서의 AI 활용 전략을 체계화하고, ‘전남형 AI 기반 독서인문교육’ 모델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김창근 전라남도학생교육원장은 “인공지능과 독서·인문교육의 결합은 학생들이 텍스트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전남형 독서인문교육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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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김대중 전남교육감, 신년 기자회견 ‘2026 주요 정책’ 방향 제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월 6일(화)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김대중 교육감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남교육 대전환’에 주력해 왔다”며, “특히, 2025년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 정책과 제도 개선을 이끈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전남교육청은 정부의 대규모 교원 정원 감축에 대응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초정원제 도입을 추진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과 정주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국제 교육 확장의 물꼬를 텄다. 또한, 헌법교육 확대와 남북 교육 교류 모델 제안 등을 통해 정책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써왔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2026년을 명실상부한 ‘글로컬 시대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해로 설정했다. 전남이 첨단 AI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전환점을 맞은 만큼, 교육 역시 지역 산업과 미래를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먼저, 탄탄한 기본교육 위에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 미래교육 실천의 장이 될 2030교실을 110개 추가 조성하고, 초·중·고를 잇는 AI 리터러시 교육과 IB교육, 글로컬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질문과 토론 중심의 수업을 확산한다.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개별 학생의 학습 이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기초학력향상학교, 1:1 튜터링 운영 등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성장과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실현한다. 또한, 전남의 문화에너지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생교육을 추진한다. 전남의 역사 문화 자원을 소중한 교육 자산으로 삼아, 전남 의(義) 교육을 확산하고, (가칭)‘전남 K-푸드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세계로 확장해 나간다. 아울러 평화·공존의 가치를 담은 통일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교육도 활성화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영재고와 AI 특화 마이스터고 육성,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전남에서 배워 전남에서 정주하는 선순환 교육생태계도 구축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2026학년도부터 기존 초등생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전남만이 가진 다양성의 힘으로 글로컬 교육을 완성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는 3월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국제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 또,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와 글로컬 K-에듀센터를 통해 전남교육의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며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간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와 도전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2026년을 ‘청렴 원년’으로 삼고, 정책 수립부터 예산 집행, 인사와 행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공정과 투명을 행정의 절대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차근차근 쌓으며 교육가족의 신뢰를 다져온 결과, 타 시도는 물론 세계에서 학생들이 전남을 찾고 있다”면서, “2026년에는 가장 전남다운 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흐름을 이끌고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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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김석준 부산교육감, ‘AI 시대 인간중심 미래교육’ 본격 추진 발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AI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역점과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4대 역점과제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새해 부산교육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후 9개월 동안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교육 가족의 노력과 학부모·시민들의 신뢰 덕분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 최고등급 등 부산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소중한 결실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디지털·AI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람 중심 미래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우선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학생들이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수업 혁신과 인문·예술·체육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는 AI를 활용해 성장하고, 학생은 AI와 함께 학습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혁신하는 지능형 학교인 ‘부산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축한다. 디지털·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및 모델 개발 연구학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 등을 운영하며, 디지털·AI 기반 미래학교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국제 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연구학교를 총 16교(신규 시범 3교, 2년 차 4교, 인증 9교)로 확대하고, IB 탐구 중심 수업·평가 모델도 일반화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비판적 사고력 신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 ‘부산교육 AI 튜터 BeAT’를 확대 보급해 교사의 수업 준비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안전하고 올바르게 AI를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수·학습자용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윤리교육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표현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줄 인문·예술·체육교육도 강화한다. ‘책 읽는 학교’와 AI 기반 독서 플랫폼 ‘책열매’를 통해 학생 주도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문화 인프라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1학교 1예술동아리’, ‘1학생 1스포츠 활동’도 확대 운영해 나간다.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도 역점과제로 추진한다. 문해력과 수리력으로 기초학력을 다지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며, 촘촘한 심리·정서 안전망과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지난해 시행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문해력·수리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생의 문해력·수리력 신장에 집중한다. 학년군 별 교육자료인 ‘책똑똑 문해력’을 매월 개발·보급하고 초 3학년 대상 ‘방학 중 문해력 신장 프로그램’과 AI 활용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 수학탐험대!’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학교에서는 자기주도학습 기반 조성에 주력한다. 모든 중학교에서 ‘곰곰이 프로젝트’를 운영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초6·중3학년 대상 ‘점프 업 윈터스쿨’을 통해 학교급 전환기 공백을 해소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서 다진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학력 신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단위 학교별로 수준별 학력 향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거점학교 중심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로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사 멘토링과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는 ‘온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학생 마음 건강 지원도 강화한다. 예방-발견-개입-치유가 통합된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촘촘히 하는 것은 물론, 부산지역 30만 학생의 마음 성장을 위한 보편적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B30’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관계회복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라 학습·정서·복지·건강·진로 등 5개 영역을 연계해 통합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를 겪는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도 돕는다. 진로·진학 교육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상설 운영하고, 지난해 5만 7천여 명이 이용한 ‘진학 PEN AI’를 고도화해 학부모와 학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도 적극 추진한다. 교권 보호와 교원 업무 경감을 바탕으로 교원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통학 안전망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교권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권 보호 원스톱 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기존 교원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개편하여 법률 지원과 민원 대응, 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장 경영평가에 교육활동 보호·지원 노력을 새롭게 반영해 학교장이 교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교원 업무 경감에도 속도를 낸다.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시교육청으로 전면 이관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부산교육청 매뉴얼·지침을 학습시킨 AI비서 ‘PenGPT’를 고도화해 현장 적용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실질적인 학생 통학 안전 개선을 위해 대중교통 불편 지역을 중심으로 고등학생 원거리 통학차량 지원을 시범 운영하고, ‘부산형 통학차량 운영 방안 연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학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도 역점과제로 추진한다.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역사교육으로 공동체 의식을 내재화하고, 부산의 바다를 통해 생태·해양 감수성을 기르며, 글로벌 교육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지혜로운 시민 양성에 힘쓴다. 민주시민교육 중점학교 운영,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고등학교 토론대회 개최, 학생참여예산제 등을 운영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탐방', ‘사제동행 독도 탐방',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등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헌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헌법 가치와 인권, 연대와 공존의 의미를 스스로 체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살린 해양교육도 확대한다. ‘부산의 해양과 미래’교과서를 개발하고, 숙원사업인 (가칭)부산해양수련원 설립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한 계기교육과 홍보단을 운영해 해양도시 부산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생태환경교육도 내실화한다.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개발·보급해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지원한다.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 설립을 추진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한 영어교육에도 부산의 지역색을 살린다. 부산의 특색을 담은 주제를 직접 체험하는 ‘BE(Busan English) 프로젝트’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의사소통 중심 영어 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는다. 올해 부산시교육청은 4대 역점과제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전면 시행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함에 따라 부산은 공교육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AI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부산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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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래퍼 '유자', 새로운 느낌의 k-랩으로 팬들로부터 사랑받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부산남구청에서 나누리봉사단과 교육연합신문사에서 주최한 우수학생장학금전달식과 송년의 밤 시상식에서 식전공연에서 많은 내빈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은 래퍼 가수 '유자'가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아 재조명받고 있다. 이날 '모기송', '달려' 두 곡을 불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랩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보여줬다. 흑인들의 전유물로만 느꼈던 랩이 '래퍼 유자'에 의해 새로운 것으로 K-랩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카와이 힙합의 독보적인 선두 주자 유자의 대표곡은 '모기송'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해하고 순수한 에너지로 7080부터 MZ세대까지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아티스트이다. 유니크한 음색, 쉽고 중독적인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가 담긴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2019 '쇼미 더머니 8'출연 및 싱글 '모기송' 발매 2023년 '롯데자이언츠 응원가 공모전 Dream Of Ground' 특별상 수상, 배스킨라빈스 '아이스찹쌀떡', 부산우유 '1등 우유' 등 CM송 다수제작, 래퍼 나플라 앨범 u.n.upart.2 타이틀곡 '섬데이(feat. 유자. 개코)' 피처링 참여, 그리고 2024년-2025년 '래퍼 유자와 함께하는 장애인권공감콘서트' 진행 등 수많은 전국공연을 펼쳐 알아 주는 실력자다. 특히, 래퍼 '유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힘이 돼주는 (사)우리나눔봉사단의 회원으로 매주 노숙인 무료급식 등 많은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함께 노래하는 뮤지션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 봉사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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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부산시교육감 후보 범시민추천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의 미래를 시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기 위한 「부산시 교육감 범시민 추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시교육감 범시민 추천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1월 6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부산시교육감 범시민 추천위원회는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 이해집단과 무관하게 아이 중심·공정과 원칙·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부산 교육을 책임질 바른 교육감 후보를 시민과 함께 추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그동안 부산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학력 저하, 교권 약화, 정책 혼선 등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시민적 공감대 속에서 출범했다. 특히, 교육 정책이 정치적 이해나 진영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한 시민사회 인사들이 중심이 됐다. 부산시 교육감 범시민 추천위원회는 향후, • 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공개 질의 •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검증 • 교육 현안 중심의 공개 토론 • 검증 결과에 대한 종합 평가 공개등의 절차를 거쳐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부산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위해 책임질 수 있는 교육감을 찾고 있다”며,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과정으로 부산 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감 범시민 추천위원회는 앞으로 모든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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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부산영어도서관, 어린이 영어독서 ‘Fun reading with Volunteers’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신미향)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1월 7일부터 12월까지 영어도서관 월드 포 키즈(World for Kids)에서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펀 리딩 위드 발룬티어스’(Fun Reading with Volunteer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인재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가 유아 및 초등 저학년(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간단한 독후 활동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3시 20분과 4시 10분, 회차별 40분간 운영된다. 참가 희망 어린이는 사전 신청 없이 영어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산영어도서관(☎051-818-2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는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자원봉사자에게는 나눔의 보람을 전하는 뜻깊은 독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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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동래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중 학생 학력 신장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1월 12일부터 겨울방학 중 3주간 남일중, 온천중 2개 거점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의 관심과 희망을 반영한 국어·수학·영어 교과 수준별 집중수업과 진로체험활동으로 구성했고,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학력 신장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는 1일 6교시로 운영되며, 교과 기초·심화 학습과 진로활동을 균형 있게 배치한 3주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 운영으로 학습 격차 해소와 학습 동기 향상을 도모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과 수준별 강사를 모집하고, 계절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선발했다. 또, 참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거점학교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버스에 대학생 멘토가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겨울방학 동래 위캔두 계절학교가 학생들의 방학 기간 중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과 기초·기본 학력 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과 같은 학습 공백기에도 지속적인 집중 학습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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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외인 맹활약’ 하나카드, NH농협카드 꺾고 팀리그 정규리그 종합 1위 사수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꺾고 종합 순위 1위 자리를 사수했다. 1월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3일차서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격파했다. 하나카드는 승점 3을 확보해 정규리그 종합 1위(26승13패·승점 76) 자리를 지켰다. 전날 승점 73으로 동률을 이뤘던 SK렌터카(24승15패·승점 74)는 이날 하이원리조트에 세트스코어 3:4로 패배, 승점 1만 획득해 하나카드에 승점 2 차이로 뒤쳐졌다. 하나카드는 외국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격파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재호-김현우를 상대로 1이닝째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성공)를 합작해 11: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2이닝 만에 김민아-김보미를 9:0으로 돌려세웠다. 빠르게 두 세트를 가져간 하나카드는 3세트에 신정주가 마민껌(베트남)을 상대로 11:15(10이닝)로 패배하며 한 세트를 내줬다. 하나카드는 4세트에 초클루-사카이가 김현우-김보미를 9:2(6이닝)로 잡아내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했고, 5세트에는 Q.응우옌이 조재호를 11:6(5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하나카드는 출전한 외국인 선수들이 각각 2승씩 거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라운드 선두 자리(2승1패·승점 7)를 하루 만에 탈환했다. 우리금융캐피탈도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1세트와 3세트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2세트와 6세트에 승리를 올리며 팀의 선두 등극을 견인했다. 하이원리조트는 풀세트 끝에 SK렌터카를 4:3으로 제압하며 5라운드에 3연승을 질주했다. 서현민의 2승 활약을 앞세운 에스와이는 하림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으며, 휴온스도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2로 이기며 2연패 뒤 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대회 4일차인 6일에는 낮 12시30분 SK렌터카-NH농협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하이원리조트-우리금융캐피탈(PBA 스타디움), 에스와이-크라운해태(PBA 라운지) 경기가 진행된다. 저녁 6시30분에는 휴온스-웰컴저축은행, 밤 9시30분에는 하나카드-하림 대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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