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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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쎄쎄마켓(새누공방), 남동구평생학습관 제6호 학습충전소 지정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근거리의 다양한 장소에서 구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전하는 상반기 '학습충전소'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한국전통문화뿌리연구소'가 올해 제5호 남동구 학습충전소 등록을 완료한 데 이어 남동구 예술로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지하 1층에 위치하는 '쎄쎄쎄마켓(새누공방)'이 현장 점검을 거쳐 4월 9일(수) 2025년 제6호 신규 학습충전소로 지정됐다. 쎄쎄쎄마켓(새누공방)은 공예품 제작과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예의 가치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공예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은 갤러리를 운영해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 1층 대합실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아 남동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쎄쎄쎄마켓(새누공방) 심명숙 대표는 "학습충전소를 통해 열린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남동구 지역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구평생학습관 학습충전소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유휴공간을 제공받아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전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다. 남동구 내 카페, 서점, 작은도서관, 공방,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학습충전소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해 기준 24개소가 학습충전소로 운영돼 보조금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27개의 강좌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습충전소 담당자는 "남동구평생학습관 학습충전소는 우리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민들과 지식을 나누고 배움을 실천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구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보다 풍요로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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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담양 소쇄원서 새로운 관광모델을 탐구하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 4월 10일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는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을 방문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쇄원에서 주최하고 있는 국가유산청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참여해 국가유산 활용과 관련한 관광 트렌드를 체험하고, 지방 관광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쇄원은 조선 중종 시기 학자 양산보 만든 별서정원으로, 우리나라 3대 민간 원림 중 하나로 꼽힌다. 별서정원은 문화생활과 전원생활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요소만 최소한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지방을 살리고 국가유산을 활용하여 관광을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 이번 탐방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탐방은 담양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체험으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와 서리태로 만든 흑두부를 활용한 흑두부 버섯전골을 맛보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느꼈다. 이어 소쇄원의 자연과 철학, 그리고 예술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동양철학자 조용헌 선생의 강연이 열렸으며, 그는 음과 양, 풍수 그리고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깊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했다. 다음으로 오영순 식물 전문 강사가 소쇄원의 식물과 그 의미를 설명하며 원림 속 자연의 가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유생복을 입고 직접 시를 지어 소쇄원의 담장에 전시하는 '장원제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적 창작의 기쁨을 누렸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광주유학대학 기세규 교수의 지도 아래 한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만의 감정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장원으로 선정된 류정아 씨는 부모님과 소쇄원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시를 지어 큰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선비들의 여유로운 수련인 '원림 풍류'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나무숲과 개울 소리를 배경으로 시조 낭송, 피리, 생황, 거문고 연주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예술적 충만함을 느꼈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과 사람,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다음 일정으로는 보성 녹차밭과 양산항종가를 방문하는 1박 2일 탐방(4월 26일~27일)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담양 소쇄원 탐방은 자연과 철학,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만든 체험관광을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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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초등 3학년, 역사 속으로 첫걸음!" 마리이야기 탐방 프로그램 인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배우고 탐방하며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 부설 교육원의 선덕이야기 과정이다. 4월 13일(일) 비, 바람, 우박이 번갈아 가며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K-어린이들이 청와대에 모였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특히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고궁, 박물관 등에서 K-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영어로 진행하는 체험학습은 2006년부터 창의력 있는 K-글로벌 미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선덕이야기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남지우 어린이는 “너무 재미있어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TV에서만 보던 청와대를 직접 찾아와서 친구들과 같이 보니 정말 재미있어요. 대통령이 살았던 곳이라는 것도 신기했고 영어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어 자신감도 생겼어요.” 배제윤 어린이는 특히 탐방 중 배운 내용을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개하는 발표가 가장 재미있다고 했다. “처음엔 영어로 말하는 게 어려웠는데, 선생님들이 잘 도와주셔서 끝까지 발표를 마칠 수 있었어요. 나중에 외교관이 되어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이날 청와대를 어린이들과 탐방한 조성숙 교사는 선덕이야기의 목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선덕이야기는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유산 소통의 주제로 활용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마리이야기를 15년간 담당하고 있는 장수용 부장은 특히 문화 영어 체험 학습의 효과성을 강조했다. “한국어 문화탐방과 영어 문화탐방 중 어떤 탐방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까요? 대부분의 한국어 탐방은 예습 없이 참여하지만, 영어 교육 탐방은 교육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 연습 후 탐방에 참여하기 때문에 문화 영어가 더 오래 기억됩니다. 또한, 학습자에게 익숙한 자문화 기반의 영어 학습은 어휘를 쉽게 습득하도록 돕고, 콘텐츠 연결성이 풍부한 문화유산의 반복적인 학습은 타문화 배경의 영어 학습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고려대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의 학생으로 외국인 관광객 역할로 어린이들의 탐방을 돕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나스티아는 선덕이야기 교육 방식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 “거꾸로 학습법(플립 러닝)을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제 역할은 현장에서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이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어린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것 같아요.” 선덕이야기는 단순히 역사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어린이들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과 자신감을 키우며,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청소년 문화해설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게 된다. 초등 3학년이 참가하는 선덕이야기는 오늘도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며, 한국 역사를 세계로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있다.(문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마리이야기 02-3673-5015, www.marie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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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청주 운천초, ‘4구4색 체험활동 예술쏙 공예체험’으로 창의력 쑥쑥!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운천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4월 10일 청주공예관에서 3학년 2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4구4색 체험활동’ 중 하나인 예술쏙 공예체험-펠트 지갑 만들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4구4색 체험활동’은 청주시 4개 구별(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지역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예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주교육청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교육활동이다. 그 중 ‘예술쏙 공예체험 활동’은 청주시 내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운영되는 예술 공예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번 예술쏙 공예체험에서는 펠트 천을 활용해 나만의 지갑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바느질과 디자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담은 지갑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공예체험에 참여한 운천초 3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지갑을 빨리 사용하고 싶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운천초 이상미 교장은 “4구4색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닌, 삶의 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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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강선우 국회의원, “간호법 하위법령, 간호현장 현실 담아야”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오는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이 간호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본격적인 입법 행보에 나섰다. 강 의원은 지난 4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간호법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하위법령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선우 의원은 개회사에서 “재난처럼 닥쳐온 질병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들 곁을 지켜온 간호사들은 전문성과 재능, 사생활과 쉼을 모두 헌신해 왔다”라며, “그 애씀이 고스란히 하위법령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호사의 헌신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시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간호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하위법령의 방향을 제시하는 발제와 열띤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김정미 보건복지부 자문단 위원은 간호사 배치 기준의 불명확성, 보상체계 부재, 지역 돌봄체계 미비 등 현실적 문제를 조명하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전담간호사 제도’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간호법 시행규칙 초안에는 ▲간호사 인권침해 방지 조항 ▲환자 중증도·필요도 기반 간호사 배치 기준(환자 5명당 간호사 1명) ▲교대근무 지원 확대 ▲간호종합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들이 담겼다. 윤주영 서울대 간호대 교수는 “초고령사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간호의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고, 강영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가 병원 내 규정에만 의존하고 있어 법적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법조계 전문가들도 “하위법령이 간호사의 업무 실체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현장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며,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와 법적 안정성 확보를 요구했다. 보건복지부 박혜린 간호정책과장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는 직역 갈등 조정이 아니라, 환자 중심 의료체계를 위한 것”이라며,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선우 의원은 “법의 시작은 제정이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존중받는 구조를 만드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이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권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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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4-13
  • 청주 동주초, IB 교육활동 학부모 서포터즈 발대식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IB 후보학교로서 교육 활성화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IB 후보학교 학부모 서포터즈’ 발대식을 4월 11일(금) 진행했다. IB 교육활동 서포터즈 학부모들은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 행사나 지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며,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특히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IB 프로그램 운영 활동 지원을 통해 IB 교육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학교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활동의 진행 상황을 파악한다. 아울러 동주 어린이회와 함께 스승의 날, 입학 100일 잔치와 같은 학교 행사를 주최하며 학교 교육활동 홍보에도 참여한다. 이렇듯 IB 교육활동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부모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며,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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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교육소식
    2025-04-13
  • 나경원, 대선 출마 선언…“위기의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바로 세우겠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4월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제22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대권 도전에 나섰다. 나 의원은 “위험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필승 후보”임을 자처하며,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과 나라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식에서 나 의원은 “이번 대선의 본질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체제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지금 우리는 제2의 6·25 전쟁, 제2의 건국 전쟁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를 알고 국회를 아는 5선 정치인인 제가 무도한 거대 야당을 상대하며 정국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국민 통합’과 ‘국정 정상화’ 내세운 준비된 리더 법조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나 의원은 중량감 있는 보수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 통합형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나 의원은 “불의에 맞서 싸워 이길 줄 아는 검증된 투사”이며 “계파 없이 당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정치권에서는 나 의원이 전통적 보수층은 물론 중도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인물로 주목하고 있다. ■ 개헌·사법개혁·정치개혁까지…굵직한 국정 비전 제시 나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대대적인 개헌과 시스템 개혁을 제안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책임총리제 도입, 외치-내치 분담형 권력구조 개편, 의회 해산권, ‘사기 탄핵 방지법’ 등을 포함한 정치 구조 개혁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좌파 사법 카르텔 해체 등 사법개혁 청사진도 함께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1·4·5 프로젝트’(잠재성장률 1% 이상 상향,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G5 경제 강국 실현)를 제시했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와 ‘K-DOGE’라는 새로운 정부 효율기구 신설 등도 약속했다. ■ 대선 경선 구도 점차 가열…경쟁 후보만 10명 안팎 국민의힘 경선 구도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예비경선(국민 여론조사 100%)을 통해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하고, 이후 본경선(국민 여론조사 50% + 당원투표 50%)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전 장관 등 10명 안팎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나 의원의 합류로 경선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 “여성 리더십으로 위기의 시대 돌파하겠다” 나 의원은 “이제는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느냐보다, 어떤 가치와 시대정신이 대통령을 만들어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리더, 국민 속에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정치 다양성과 세대교체 흐름을 이끌고자 하는 나 의원의 출마 선언은 향후 국민의힘 경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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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오피니언리더스] 이동우 충청북도의원 …"도민 중심 정책 실현할 것"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도민이 중심! 정책복지위원회의 역할과 비전" "초고령사회 충북, 복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정치 철학은 '소통과 협치'…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충북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 정책복지위원회의 과제“ 초선이지만 선 굵은 의정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민의힘 이동우 충청북도의원(용암2동·미원·낭성·문의·가덕·남일면)이 이순(耳順)을 훨씬 넘긴 나이에 경영학 박사학위(마케팅)를 받았다. 평소 박학다식한 의원으로도 잘 알려진 이 의원은 늦깎이 박사가 되기까지 남다른 인생을 살아 왔다. 청주농고 2학년 때 생업전선에 뛰어 드느라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었던 그는 고학으로 전기기사자격증을 딴 뒤 공부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이 의원은 “자격증을 따고 나니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는 말로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의 현안을 살피며 미원면 119안전센터를 설립 추진 및 골든타임의 강조성을 언급하고 사고는 재난안전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우리 동포인 고려인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수행하는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충청북도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로, 충청북도 기획조정실, 보건복지국,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외국인정책추진단 등을 포함한 4개 실·국과 2개의 직속기관, 7개의 출연기관을 감시·감독하고 협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조례 제정 및 개정 심의·의결 △예산 심의 및 적절한 배분·집행 감독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정책 투명성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 정책복지위원회의 활동이 도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보건복지 업무를 중점적으로 감시·감독하는 만큼,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일-가정 양립 지원,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복지 등 도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 정책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더 나은 삶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다. ■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충북도의회는 ‘도민이 중심이 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SNS, 온라인 방송 등을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복지위원회에서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괴산댐 월류 및 오송참사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매우 가슴 아픈 사건이었다. 자연재난이었지만, 사전 대응 매뉴얼과 인프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재난이었다.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자연재난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했다. ■ 당시 충북 자연재난 담당 조직의 대응체계에서 보완이 필요한 점은 무엇인가? 당시 자연재난 담당부서 정원이 25명에 불과했고, 집중호우 시기에도 단 2개 팀만이 대책·복구 등의 실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담당 조직의 확대 필요성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청한 바 있다. ■ 자연재난 담당 조직의 인력 확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타 시도는 정원을 40여 명으로 확대하는 추세이며, 우리 충북도 마찬가지로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또한, 방재안전직과 전문경력관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장기간 근무하며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저는 "되지 않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일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다. 경영학을 배우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고, 정치적 스승이신 정우택 前국회부의장님과 김병국 前청주시의회의장님을 보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다. 지역민과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이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느껴 정치에 도전하게 되었다. ■ 지금까지 성취한 주요 업적은 무엇인가? 조례 제·개정, 성명서 발표, 건의문 제출, 지역 숙원사업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의 민원을 매일 기록하며 해결 여부를 정리하는 등 성취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지역 주민이 저를 믿어주셨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다. 작은 목소리라도 귀 기울이며, 주어진 기회가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앞으로의 정치적 비전은 무엇인가요? 도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충북의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쟁보다 소통과 협치를 통해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 충북 정책복지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정부 차원의 대응책은 아직 미흡하다. 특히, 충북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노인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 및 노인 일자리 지원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정책 토론회와 조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충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접근은 무엇인가? 노인복지 확충, 의료 인프라 확대,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일자리·주거 지원 등이 필요하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 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무엇인가? 노인복지 개선과 의료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충북은 청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이 분만 취약지, 3개 군이 소아청소년 취약지, 8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일 정도로 의료 서비스가 열악하다.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의료서비스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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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김대중 전남교육감, 도전한국인 교육부문 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 4월 4일(금) '제13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도전정신을 발휘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과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와 김대식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회전반에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고, 각계 인물들의 도전사례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2시간 동안 펼쳐졌다. 김 교육감은 수상 소감에서 "도전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상은 전남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움직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지역 교육격차 해소,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 생태·인성 중심 교육 확대, 학생교육수당 지급 등의 정책을 통해 전남 교육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을 실천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날 함께 수상한 인물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등이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교육자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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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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